구미시민 450명이 18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구미을지역 선거사무소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 선언을 했다.선거사무소에 모인 구미시민들은 “우리는 이재명을 대통령이라는 도구로 쓰고자 한다”면서, “윤석열 정부 구미에는 3년간 떠나가는 기업, 채워지지 않는 5공단, 텅 빈 공장부지, 임대스티커로 가득한 상가들, 위기가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는 구미시의 문제점을 바로 잡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는 도구로서 이재명을 일꾼으로 쓰고자 한다”라고 했다.이어 ” 다가오는 선거는 단순히 한 명의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이는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