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덕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전국협의회 부회장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신사옥 이전과 대한적십자사 제2 인재개발원 유치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성금은 제주적십자사 신사옥 이전과 대한적십자사 제2 인재개발원 유치에 사용될 예정이다.박순덕 부회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인도주의 활성화를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제주적십자 신사옥 이전을 통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더 많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또한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그녀들의 캘리그라피 회원들은 지난 26일 모금회 나눔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그녀들의 캘리그라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강유미 회장은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이 한데 모여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캘리그라피를 통해 아름다운 글씨를 나누는 것만큼이나,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일에 꾸준히 동참하며 나눔문화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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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 지정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 전용 규제 특구인 ‘드론특별자유화구역’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제주도는 2021년 6월 1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돼 2023년 6월까지 운영했으며, 2022년에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2차 연장에 이어 현재 3차 연장도 신청한 상태다.올해는 다양한 드론 기반 행정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대표적으로 4시간 이상 체공 가능한 유선 드론을 활용해 안전사고와 교통상황 등을 실시간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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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성금 5억원 기부…햇반·비비고 등 물품 지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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