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9일, 남원시청 사거리에서 남원시 모범운전자회, 한국자유총연맹 남원시지회, 남원시 녹색어머니회 등 약 40여명과 함께 ‘6대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진행했다.남원서가 추진하고 있는 ‘6대 교통질서 확립’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5대 반칙운전 금지와 보행자의 무단횡단 금지를 말한다.5대 반칙운전은 △끼어들기 △꼬리물기 △새치기 유턴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남원시에서는 5대 반칙 중 끼어들기, 꼬리물기, 새치기 유턴과 같은 시내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