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지난 24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이주행 보령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박인숙 사무국장, 고명희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피해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성금은 총 160만원으로, 주민자치협의회 회원들이 읍면동별로 10만원씩 모금해 마련됐으며,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피해 주민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보령시 주민자치협의회는 3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보령 오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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