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21일 인천학생과학관에서 관내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D프레임으로 놀이하며 상상하기’ 융합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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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 추석 맞아 도심 대청결…“깨끗한 고향 만들기”
추석을 맞아 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가 시민들과 함께 도심 곳곳을 청소하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3일 오전 구성공원 일대에서는 협의회 회원과 시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이 열렸다.참여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귀성객들이 찾는 도시 곳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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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 성황리 마무리
창원시가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창원만의 특색 있는 여행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한 ‘2025 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공모전은 ‘오만원으로 둘이서 즐기는 창원’과 ‘스포츠 덕후가 추천하는 여행코스 찾기’ 등 참신한 주제로 진행돼, 창원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과 매력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은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3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지난 5월부터 진행됐으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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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정몽구배' 첫날부터 대이변! 김제덕·정다소미 '충격 탈락'... 김우진·임시현 '생존', 국가대표 자존심 지켰다!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가 10월 1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대회 첫날에는, 720라운드 예선, 리커브 본선, 컴파운드 본선 경기가 열리며 본격적인 우승 경쟁의 막이 올랐다.리커브 남자부에서는 최근 막을 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한 김제덕이, 컴파운드 남자부에서는 대표팀 에이스 김종호가 각각 예선 1위를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자인 리커브 정다소미와 컴파운드 오유현이 나란히 1위에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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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 날 북적이는 인천공항 23만9000여명 출국
최장 열흘 동안의 연휴 기간 전국 15개 공항 이용객은 526만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예상된다. 3일 인천공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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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공직자 819명 금품·향응 수수 이유로 비위 면직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819명의 공직자가 금품·향응 수수 등을 이유로 비위면직 됐지만, 이 중 183명은 중앙행정기관 등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례별로 보면, 면직됐던 기관에 재취업, 면직된 기관 인근 시의회 정책지원관 으로 재취업, 공사 수주 개입 및 금품 수수했던 기업의 재취업 등 재취업의 장소와 내용도 다양했다. 부패유형별 비위면직자는 금품·요구 수수 317명, 공금횡령·유용 196명, 직권남용·직무유기 62명, 문서위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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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인천, AI로 되살리다] ⑮ 기다림의 연안부두, 낙도(樂島)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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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인천일보는 수십 년간 인천의 변화와 일상을 기록해 왔습니다. 수봉공원과 월미도의 옛 풍경, 아파트 개발 이전의 도시 전경 등은 오늘날의 인천을 비춰주는 소중한 기록입니다.이번 추석 연휴 인천일보는 그 기록을 사진으로 묶어 독자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1970~1990년대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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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 '의료자문 불신' 논란 DB손보 보험금부지급...업계도 전문가도 '갸웃'
DB손해보험과 한 소비자 간 보험금 지급 분쟁이 의료자문제도 공정성 논란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보험사 의뢰에 따라 이뤄지는 의료자문이 편향됐다는 비판과 함께, 진행 과정의 불투명성이 소비자 불신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또 연달아 이뤄지는 검진 탓에 환자 부담은 물론, 상이한 진단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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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닷새째인 7일, 울산고속도로 상·하행선 교통 흐름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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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닷새째인 7일 울산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 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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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립 잡기노트]장희빈-경종-영조 & 칠궁
○···1701년 숙종이 승정원에 하교했다. “내전을 질투하고 원망해 몰래 모해하려고 도모해 신당을 궁궐의 안팎에 설치하고 밤낮으로 기축하며 흉악하고 더러운 물건을 두 대궐에다 묻은 것이 낭자할 뿐만 아니라 그 정상이 죄다 드러났으니 신인이 함께 분개하는 바다. 이것을 그대로 둔다면 후일에 뜻을 얻게 됐을 때 국가의 근심이 실로 형언하기가 어려울 것이다.”​왕명을 따라 희빈 장씨는 자진했다. 숙종의 빈이자 왕비, 경종의 어머니인 그녀는 마흔셋에 그렇게 죽었다. 이후 숙종은 빈어, 즉 임금의 첩에서 정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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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로, 슬슬 찬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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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새벽에 인천과 경기 남부, 강원 남부 내륙, 충청권, 경북 북부 내륙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과 경상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진다.새벽부터 오후 사이에는 전라권과 제주도, 오후부터 강원 동해안·산지, 오후에 충북 중·북부와 경북 북부 내륙, 밤에는 울산과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에 가끔 비가 온다.예상 강수량은 7일부터 8일 새벽까지 인천·경기남부, 대전·세종·충남, 충북 5∼30㎜, 경북 북부 내륙 10∼40㎜, 8일 오후까지 전북 5∼30㎜, 광주·전남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