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여성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를 남긴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 위에 “FBI다. 테러 위험이 있으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내용의 메모를 놔둔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메모를 발견한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경찰 조사를 받던 사기 피의자가 조사실에서 미상의 알약을 삼킨 뒤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부안경찰서 수사과 소속 A경감과 B경위 등 2명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사기 혐의로 부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 C씨가 조사를 마친 뒤 정읍유치장으로
지원 규모보다 ‘언제 집행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의성군의 농업 행정 일정이 앞당겨졌다.의성군이 올해 70억 원 규모의 농업 보조사업을 2월부터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집행 시기를 예년보다 한 달가량 앞당겼다.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진
부산항이 대외 악재를 뚫고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2025년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2488만 TEU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이로써 부산항 물동량은 2023년 이후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급변하는 대외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올해 부산항의 목표 물동량은 지난해 대비 약 50만 TEU 증가한 2540만 TEU다. 디지털 혁신과 환적 기능 강화를 통한
주민참여예산에 대해 종종 이렇게 질문받는다. “그거 참여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이 질문은 아주 솔직하고, 그래서 중요하다. 우리가 사는 동네의 불편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가장 잘 안다. 비 오는 날마다 물이 고이는 골목, 밤이 되면 어두워지는 길, 아이들과 어르신이 잠시 쉴 공간이 부족한 마을의 모습은 지도나 서류만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다.주민참여예산은 이런 생활 속 이야기를 예산이라는 공식적인 언어로 전달하는 통로다. 불편을 말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어디를 어떻게 바꾸고 싶은지 직접 제안할 수 있다. 그 제안은 검토
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법인 와플랫은 정선군청,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우리주민주식회사와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지원사업’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협약식은 정선군청에서 황선영 와플랫 대표, 최승준 정선군 군수, 최철규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이사장, 김진복 우리주민주식회사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AI 기술 기반 스마트 돌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5.8%로 2주 연속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 전국 18세 이상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은 55.8%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보다 1.3%p 오른 수치다. 부정 평가는 39.1%로 1.6%p 하락했고, ‘잘 모름’은 5.1%였다.리얼미터는 지지율 상승 배경으로 부동산 다주택 투기 규제와 물가 관리 등 체감도 높은 민생 대책, 대기업 채용 유도와 남부내륙철도 착공 등 경제
서귀포시는 인사혁신처 주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에 ‘서귀포시 희망등 복지매니저’사업이 계속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전했다.서귀포시 복지매니저 사업은 지난 2024년 인사혁신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 공모를 통해 최초 선정된 이후, 퇴직공무원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현장 복지업무에 접목해 사회적 약자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복지행정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3년 연속 계속사업으로 선정됐다.그동안 6명의 복지매니저들은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활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위기상황 발견 또는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 총선에서 집권 자민당이 압승을 거둔 데 대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공개 지지 의사를 재확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오늘 중요한 투표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다카이치 총리와 연립여당에 축하를 전한다”며 “다카이치는 매우 존경받고 인기 있는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그는 다카이치 총리가 중의원 해산과 조기 총선을 결정한 데 대해 “대담하고 현명한 판단이었다”며 “그 결과가 큰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