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가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9일간 가을이면 황금빛 갈대 물결이 장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16회 INK 콘서트’가 오는 10월25일 오후 7시 중구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2009년부터 열린 INK 콘서트는 인천을 대표하는 한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BOYN
충북 음성군은 이달 18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영상으로 만나는 연극 ‘스카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스카팽’은 국립극단에서 제작해 지난 2020년 10월25일 명동예술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스카팽’ 실황을 촬영한 영상물로 음성문화예술회관 무대의 대형 스크린에서 사실감 넘치게 상영될 예정이다.상영은 관람객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한글수어통역 버전으로 진행된다. 극중 대사와 소리를 수어로 전달하며 수어 통역사는 화면에서 잘 보이는 위치에 자리해 농인이나 난청인들도 관람이 가능하다.관객과 평단의 압도적 찬사를 받은 몰
11시간전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가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9일간 가을이면 황금빛 갈대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강진만에서 열린다.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문화·생태 축제’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지난해보다 문화 다양성과 친환경 생태 체험, 그리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강화돼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특히, 축제 마지막 날에 진행되는 ‘베트남인의 날 in 강진’ 행사는 광주·전남지역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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