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중국 헤이룽장성 치타이허시 청소년 교류단과 12년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군은 15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이재영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타이허시 청소년 교류단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를 마련했다.중국 교류단은 지도교사 3명과 청소년 13명 등 16명이다. 전날 입국해 1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교류 활동을 한다.이들은 증평투어패스를 활용해 좌구산휴양랜드, 벨포레리조트, 증평민속체험박물관 등을 둘러본다.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과 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브릿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또래 한국 청
23시간전
충북도의회 대표단은 14일까지 우호 교류 협정 지역인 중국 헤이룽장 성을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2023년 헤이룽장성 인민대표대회 대표단의 충북 방문에 이은 공식 답방으로, 양 지역 간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상호 발전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2일에는 헤이룽장성 인대 쉬친 주임과 간담회를 갖고 두 지역의 경제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도의회 대표단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홍보하고 헤이룽장성 주민 및 관련 단체의 엑스포 방문을 요청했다.또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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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5대 반칙운전 근절 '교통법규 준수 다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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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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