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실천협의회는 22일 ㈜하운종합건설 및 ㈜성도이앤지와 ‘지역 환경보전활동 및 윤리경영 캠페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운종합건설 본사에서 체결한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협력해 환경 보호를 생활화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시, 2025년 미래기술학교 반도체전자부품 전문가 양성 과정 입교식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4일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2025년 미래기술학교 반도체·전문가 양성 과정’ 입교식을 가졌다.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교육은 화성특례시가 화성산업진흥원과 함께 반도체·전자부품 산업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4년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이번 교육에서는 총 47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20명의 교육생이 33일간 ▲ 반도체 공정·장비 이론 ▲ 응용 임베디드 디바이스 이론 ▲ 장비 실습 등으로 구성된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교육 수료생에게는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참여기업(엠에이케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개발행위 허가지 사전 안전점검 실시
영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관내 개발행위 허가지 39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양광 발전시설, 농지개량 등 대규모 개발행위 허가지 중 사면 붕괴와 토사 유출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202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히어, 5억달러 이상 신규 투자 유치 추친..."회사 가치 55억달러 목표"
AI 스타트업 코히어가 5억달러 규모 이상 신규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이번 투자 라운드 협상은 초기 단계며 코히어는 회사 가치를 55억달러 이상으로 잡고 있다고 FT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전했다.코히어 경쟁사인 오픈AI는 지난해말 3000억달러 가치에 1570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앤트로픽은 3월 투자를 받으면서 회사 가치를 615억달러로 평가받았다.오픈AI, 앤트로픽과 달리 코히어는 개인 사용자 보다는 엔터프라이즈 AI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시정비사업 최대어 압구정2구역’ 현대건설-삼성물산 금융대전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의 금융 안정성 확보를 위해 13개 금융권과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수주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올해 도시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은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앞서 삼성물
Generic placeholder image
메가존클라우드, ‘경기도 AI 기업 HPC 지원 사업’ 수주
메가존클라우드가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추진하는 ‘경기도 AI 기업 고성능 컴퓨팅 지원사업’의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내 AI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학 내 창업기업, 청년기업 등을 대상으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3개월간 무상 제공하는 공공 프로젝트다. 중소·스타트업이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엔비디아 H100, A100, V100, H200 등 고성능 그래픽 처리 장치와 신경망 처리 장치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지원해, AI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정] 영주시장 대행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12일 오전 9시부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영주시새마을회 2025년 대청소의 날에 참석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업도 안전이 최우선”… 완주군, 농민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전북 완주군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교육과 홍보, 캠페인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집중하며 농업인 건강과 안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달부터 관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직접 찾아다니며 농업인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응급조치 방법을 알리는 현장 중심의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6월 첫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위 지속' 美 LA 도심 '야간 통금령' 발령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이민자 단속에 반발한 시위가 수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LA 시 당국이 도심 일부 지역에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렸다.캐런 배스 LA 시장은 10일 기자회견에 "반달리즘과 약탈을 막기 위해 로스앤젤레스 시내에 지역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도심에 통행금지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이어 "LA 다운타운 지구 내 주요 시위 지역인 1제곱마일을 대상으로 이날 저녁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통행금지령이 시행된다"고 발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서울고법사 의총 "李대통령 재판 속개하라"
국민의힘은 11일 이재명 대통령 관련 재판을 연기한 사법부를 비판하며 재판 속개를 촉구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등 의원 83명은 이날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헌법 파괴 저지를 위한 현장 의원총회’를 열고 “새 정부가 출범한 지 겨우 1주일이 지났을 뿐인데 그 사이 대한민국 사법 체계는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로 흔들리고 있다”며 “절대권력의 사법 파괴 행위에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이 대통령이 탐했던 권력의 진짜 목적은 국가와 국민이 아니라 오직 자신의 사법리스크 방탄이었음이 적나라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부동산 차명 관리 논란 오광수 민정수석에 "즉각 사퇴해야"
국민의힘은 11일 부동산 차명 관리 논란과 10억원대 차명 대출 의혹이 제기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에 대해 "오 수석은 즉각 사퇴하고 대통령실은 이 사태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라"며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논평에서 이준우 대변인은 오 수석에 대해 "민정수석은 인사 검증과 공직 감찰을 책임지는 자리"라며 " '재산 은닉' 의혹을 받는 인사가 민정수석을 맡는다면 어느 공무원이 민정실을 두려워하겠느냐. 대한민국 공직사회를 조롱하는 일"이라고 말했다.이어 "화성시 동탄면 부동산을 차명 보유하면서 공직자 재산 신고에 누락해 오다가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