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간전
충남 논산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7만175건, 98억 7200만원을 부과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토지소유자와 연세액 2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세액은 토지분 66,711건 91억 7천만 원, 주택 2기분 3464건 7억 200만원이다. 토지분 제산세는 전년 대비 3억 1800만원이 증가했으며, 주택분은 7월 1기분과 9월 2기분을 합해 지난해보다 2억 7900만원 늘어난 36억 4500만원으로
22시간전
경산시는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 약 11만 100건, 총 456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51억 원 보다 5억 원 증가한 수치로 토지분 개별공시지가 소폭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주택·건축물 등 소유자에
충남 서천군은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 50100여건에 총 52억 5500여만원을 부과·고지했다.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0.82% 상승하면서 토지분 재산세액이 소폭 증가했다. 이번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현재 토지와 주택 소유자이며, 재산세 중 토지분은 9월에 전액 부과되고, 주택분은 연세액이 20만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며, 20만원을 초과할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의
의성군이 2025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 5만 8382건, 39억 6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토지와 주택 소유자에게 과세된다. 주택분 재산세는 연간 세액이 20만 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며 20만 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50%씩 부과된다. 올해 재산세는 토지분 5만 8130건에 38억 8266만 원, 2기분 주택분은 252건, 7698만 원이 부과됐다. 특히 지난 3월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됨에 따라 산불 피해 주민의 재산세가 면제돼, 올해 재
포항시 남구청은 2025년 9월 정기분 재산세 7만5천건, 총 318억원을 부과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선다.이번 재산세는 토지분 288억원, 주택 2기분 30억원으로, 과세기준일 현재 토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납세의무자이다. 주택분 재산세는 연세액이 본세 기준 20만원을 초과한 경우에 7월분과 동일한 세액이 9월에도 과세된다.9월 정기분 재산세 고지서는 오는 12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위택스나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납부기한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9월은 수확의 계절이자, 재산세 주택 2기분과 토지분을 납부하는 달이다. 이 시기에는 이미 7월에 재산세를 납부했음에도 또 부과되었다는 문의가 종종 있다. 고지 금액도 동일하고 부과 기간도 두 달 차이다 보니 “이중과세가 아닌가”는 오해를 하기도 한다. 이는 재산세 주택분의 경우로 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절반씩 부과되는 것이며, 9월에 고지되는 것은 주택 2기분 재산세이다. 이중과세가 아니라 오히려 제도를 통한 합리적 분할 납부라 할 수 있다.토지분 재
17시간전
충남 서산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약 12만 건에 대해 286억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 및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토지분과 주택분으로 나뉜다.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가 20만 원 이하면 7월에 전액, 20만 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절반씩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며,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 현금입출금기에서 신용카드, 현금카드, 통장으로 재산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가
17시간전
충북 충주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8만8941건, 245억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과 토지 등을 소유한 납세자에게 부과하는 지방세로 7월에는 주택분 절반과 건축물분을 부과하고 9월은 나머지 주택분과 토지분을 부과한다.시는 올해 9월 정기분으로 토지분 224억원, 주택분 21억원을 부과했으며 이는 공시지가 및 주택가격 상승으로 인해 전년 대비 2.4% 증가한 수치다.다만 주택 재산세의 경우 과세표준 증가율을 전년 대비 5% 이내로 제한하는 ‘주택 재산
충남 청양군은 제314회 청양군의회 임시회에서 ‘집중호우 피해자 주민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재산상 피해를 입은 군민을 대상으로 재산세 및 주민세를 감면한다.감면 대상은 2025년도에 부과된 재산세, 주민세, 자동차세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택·건축물·토지·차량 등이 해당된다. 감면은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재산 피해자 또는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납세자에 적용된다.군은 9월 부과 예정인 토지분 재산세는 감면 적용 후 고지서를 발송하며, 이미 부과된 주택분 재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 의원은 5일 종합부동산세 토지분 과세를 정상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종부세 토지분에 대한 공제금액을 낮춰 과세 대상을 확대하는 동시에, 세율을 상향해 토지 보유에 대한 적정 과세를 실현하는 것이 골자다.차 의원이 발의한 법안에 따르면, 토지분 종합부동산세의 납세의무자 기준은 현행 공시가격 합계액 5억원 초과 보유자에서 3억원 초과 보유자로 완화된다.별도합산과세대상 역시 80억원 초과에서 40억원 초과로 조정된다. 더불어 종합합산과세 대상 토지의 경우 과세표준 구간을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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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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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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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美 조지아공장 구금 한국인 300명 넘어··· 필요땐 워싱턴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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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와 경기관광공사가 11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경기아트센터 김상회 사장, 경기관광공사 조원용 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해 문화와 관광이 융합된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경기아트센터의 공연 콘텐츠와 경기관광공사의 관광 네트워크를 접목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 양 기관 간 공동 문화행사 프로그램 기획 협력 ▲ 공연예술 및 관광콘텐츠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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