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게끔 상수도 공급 효율성을 높이는 정비사업을 밝혔다.시가 25일 밝힌 관내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은 국비 376억원을 확보, 안정적인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키 위한 정비사업이다.이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6년간 지방비 376억원 등 총사업비 752억원을 투입, 부원, 칠산, 불암, 생림 급수구역 내 74.3㎞ 구간의 노후 상수관망을 정비할 계획이라는 것.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노후 상수관료에 대한 배급수관 정비, 누수 탐사와 복구, 상수도 블록시스템 개량 등으로 상수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