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경주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25년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
경주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25년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주시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25년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이 올해도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일상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청년 자립과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는 이번 사업은 경주시가 2023년부터 추진해 온 대표적인 청
경주지역 미취업 청년들에게 청년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에 이용 가능한 쿠폰을 전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 참여를 높이고자 한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북도와 함께 주최하고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25년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꿈이음 청춘카페 지원사업’은 지난 2023년부터 시행된 경주시의 대표적인 청년정책으로, 카페 이용 비용이 부담스러운 미취업 청년들에게 카페 이용 쿠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포인트는 경주시 청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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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톡] 데브시스터즈 4만원선 돌파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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