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는 구민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찾아가는 광진발전 소통경청회’를 추진한다.그동안 광진구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왔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등하굣길 교통지도·통학로 보수, 경로당 환경 개선, 아차산 여가시설 확대, 청춘대로 축제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노점 정비, 공영주차장 조성, 악취 저감장치 설치, 관찰카메라 증설, 저장강박 의심가구 폐적치물 해소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이번 소통경청회는 “구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중부뉴스통신 = 광진구가 오는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능동로 일대에서 청년문화예술축제 ‘2025 청춘대로’를 개최한다. 부제는 ‘진입 중, 감속금지’로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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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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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선진 농정 플랫폼 구축...관광분야 디지털 전환 확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차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 과제와 관련해, "수확 시기와 수확량, 가격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선진화된 농정 플랫폼을 구축해 제주농업 대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관광분야에서는 "MZ세대가 제주관광의 중심을 이루는 시대가 됐다"라며, "2030이 제주관광을 견인하는 상황에 맞춰 대응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오 지사는 9일 오후 제주콘텐츠진흥원 Bein; 공연장에서 열린 제주발전연구원 주최 '지속가능한 사회 전환을 위한 제주 진단 토론회'에 참석해 첫 토론 분야인 농업과 관광분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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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메가팩3·메가블록 발표…대용량 에너지 저장 시대 왔다
테슬라가 차세대 에너지 저장 시스템 '메가팩3'와 '메가블록'을 공개했다. 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메가팩3를 통해 기존보다 더 큰 2.8리터 배터리 셀을 적용해 에너지 용량을 5메가와트시로 확장했다. 또한 열 관리 시스템을 간소화해 연결 관로를 78% 줄였다.하지만 이번 발표의 핵심은 메가블록이다. 메가블록은 4개의 메가팩3를 직접 메가볼트 변압기와 스위치 유닛에 연결한 형태로, 공장에서 조립된 상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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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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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최, 제5회 "Co-Week 아카데미" 2회 연속 재유치 성공
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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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마무리…추경 의결·민생현안 대응 촉구
김만식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15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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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뭄 급수지원' 강릉해경,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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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양경찰서는 강릉시 가뭄 장기화에 따른 재난위기를 지역사회와 함께 극복하기 위하여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대형함정과 해군함정, 해양대학교, 해양환경공단 선박의 원활한 급수지원을 위한 출입항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강릉해경은 지난 9월 3일, 5천톤급 삼봉호를 시작으로 13일간 10척이 13회에 걸쳐 약 4,500톤의 급수 지원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소형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이 안전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강릉에코파워㈜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하역 부두 사용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또한, 강릉해경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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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눈] 시의원들
13일 진주 문산읍 진양도서관에서 열린 를 쓴 정보라 작가 특강을 들으러 다녀왔다. 그날 폭우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날씨 탓에 예상보다 시간이 더 많이 걸려서 10분 지각을 했다. 허겁지겁 자리에 앉았는데 강의가 시작되지 않았다. 특강을 하기로 한 작가가 30분을 지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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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청년정책 잘한 도시, 하동군이 맞습니다
하동군이 지난 13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청년친화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하동군은 다시 한번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상으로, 정책·입법·소통 분야의 청년친화지수를 기반으로 ▲청년 참여기구 운영 ▲청년 지원사업 ▲청년 관련 행사 등을 종합 평가해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한다.이번 심사는 100% 정량평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을 9개 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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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청년 친화 정책 '2년 연속' 대상
광주광역시 서구가 2년 연속 청년 중심 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구는 '2025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하며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미래가 주관해 청년정책·입법·소통 등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서구는 청년 전담 부서인 일자리청년지원과를 중심으로 청년 정책을 체계적으로 기획·추진하고 있으며 '서구청년센터플러스'와 청년창업플랫폼 '서구스타트업센터' 등 청년 전용 공간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