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제주형 행정구역 개편’과 관련한 도민 의견을 수렴을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제주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도민 1500명이다. 2025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으로 성별․연령․지역별 비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Sh수협은행는 지난 1년간 펼쳐온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데 어떻게 기여했는지 등 자세한 ESG경영 성과를 담은「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의 국제표준인 ‘글로벌리포팅이니셔티브’와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등의 기준에
충북 청주금빛도서관은 다음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융합 프로그램 ‘내 손 안의 작은 항공기: 드론’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드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다음달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드론의 비행 원리와 작동 원리, 활용 분야 등 비행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실습 교육은 드론 조종을 비롯해 장애물 경기, 드론 촬영 등도 포함된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이마트가 2025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총 40일간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되며,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신입 매니저들에게 용기 있는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현대그룹은 지난 8일 연지동 사옥 H-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신입 매니저 교육 수료식에 현 회장이 참석해 사령장을 전달하고 직접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현 회장은 이날 수료식에서 ‘프로 도전러’라는 표현을 사용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당부했다. ‘프로 도전러’는 끊임없는 시도로 성장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현 회장은 고 정주영 명예회장과 고 정몽헌 회장 등 현대그룹의 역사를 언급하며 도전정신이
포스코퓨처엠이 프리미엄 전기차용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와 고전압 미드니켈 양극재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포스코퓨처엠은 울트라 하이니켈과 고전압 미드니켈 양극재 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기술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는 니켈 함량이 95% 이상으로 주행거리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기차용 프리미엄 소재다. 포스코퓨처엠은 현재 생산 중인 니켈 함량 80% 이상 ‘N8x’ 제품군에서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려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과 도심항공교통 분야까지 진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이 스마트 건설기술을 활용해 중대재해 예방에 나선다.롯데건설은 최고안전책임자 산하 안전관리본부에 안전혁신부문을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새롭게 출범한 안전혁신부문은 PSS TFT, AGI TFT, 기술안전지원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됐다. PSS TFT는 사전 제작 콘크리트, 탈현장 건설 등의 공법을 중심으로 안전 개선을 추진하고, AGI TFT는 인공지능, 로봇, 드론, 사물인터넷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안전관리 체계
강범석 서구청장은 20일 ‘스타필드 청라’ 공사 부지를 방문,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한편 세계 최초 멀티 스타디움과 초대형 복합쇼핑몰이 융합된 스타필드 청라는 8월 현재 기준 공정률 약 24.7%로 2027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이날 강 청장은 근로 현장을 살피며 공사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공사가 당초 계획된 시기에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공정 관리에 힘써달라고 전했다.강범석 서구청장은 “스타필드 청라는 단순한
대한항공이 LIG넥스원과 함께 전자전기 체계개발 사업 수주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한다.대한항공은 다음달 초 전자전기 체계개발 사업 제안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사업 참여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가 1조7775억원을 투입해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대형 국방 프로젝트다. 컨소시엄이 체계종합업체로 최종 선정되면 대한항공은 기체 개조와 제작을, LIG넥스원은 전자전 장비 개발 및 탑재를 맡게 된다. 이 사업은 외국산 중형 민항기를 개조해 적의 위협 신호를 수집·분석하고 전시에는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