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한은 “프로 선수부터 시작해 골프 인생을 살아 온 세월이 어느덧 45년이다. 그간 방송 콘텐츠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것은, 세계 100대 골프 코스를 직접 가보고 많은 골퍼들에게 공유해 주는 것이었다”며 “정통 링크스 코스에서 라운드를 하면 이런 기분이구나, 진정한 골프를 알려주고 싶었다”며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밝혔다. ‘인생명작’은 임진한 프로가 오랜 시간 품어온 인생 버킷 리스트를 실현하는 프로젝트로, 골프의 성지로 불리는 북아일랜드를 첫 출발지로 삼았다. 임진한의 특별한 여정에는 그의 ‘애제자’ 허석호,남기협,서유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