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는 6월 30일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문화복합공간인 ‘꿈 나눔터’를 착공했다.‘꿈 나눔터’는 생활권 수련시설인 청소년 문화의 집으로, 청소년 동아리․문화 활동 공간이자 주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한다.좌1동 행정복지센터 옆에 총면적 3,855㎡,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2026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현재 해운대구에는 해운대청소년수련관과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등 두 곳의 청소년수련시설이 있다.이들 시설이 재송동, 반송동에 있다 보니 좌동, 중동, 우동 지역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