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내달 7일 정기점검 전까지 온라인게임 '오디션'에서 여름방학 시즌 아바타 패키지 '카피랄렐로 오디션랄라'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패키지는 무더운 여름날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는 카피바라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카피바라 디자인이 적용된 남녀 의상 및 손액세서리로 구성됐다. 손액세서리는 착용할 경우 팔에 메달려 있는 카피바라 모습이 연출된다.이 회사는 패키지 구매 시 '오디컬렉션 등록티켓' 20장도 함께 제공한다. 이밖에 의상 컬렉션 세트를 완성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펄어비스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한국야구위원회와의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오는 22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콜라보를 통해 KBO 리그 소속 8개 구단의 홈 및 어웨이 유니폼이 게임 내 ‘의상’으로 구현된다. 유니폼 의상은 남녀 캐릭터 모두 착용 가능하며, 이용자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참여 구단은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kt 위즈,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 등
카카오게임즈는 19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새 의상 육성 우마무스메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 슈퍼크릭'과 ' 야에노 무테키'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이달 29일까지 해당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토리 이벤트를 개방하고 SSR 등급 서포트 카드 ' 노 리즌' 등을 획득할 수 있게 했다.이 회사는 또 SSR 등급 서포트 카드 ' 히시 미라클'과 ' 나리타 타이신'을 업데이트했다.이밖에 최대 80회 무료 서포트
대구 신세계백화점이 다음 달 7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 송지오 옴므의 2026 S/S 파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에선 ‘오리엔털 퓨처리즘’을 주제로 동양적인 고전미와 미래적인 아방가르드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배우 배정남이 의상 디자인은 물론 화보 기획 및 아트워크 제작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또 행사 기간 동안 2025 S/S 제품을 10% 할인 가격에 내놓는다. 사진=대구 신세계백화점 제공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오는 12월 3일 동대문 DDP몰 패션쇼장에서 열리는 패션쇼를 위해 재학생들이 ‘Architecture of Memory’를 주제로 한 Art to Wear 창작 의상을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신용균 교수와 심영완 교수의 지도 아래, 건축과 패션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담아 진행됐다. ‘Architecture of Memory’는 공간 속에 새겨진 기억과 감정을 건축적 형태와 패션 디자인에 표현하는 콘셉트로, 학생들은 각자의 기억을 시각적·구조적으로 재해석해 작품에 담았
타미 힐피거의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K-팝 슈퍼스타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지난 26일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블랙핑크의 ‘Deadline’ 월드 투어 공연에서 타미 힐피거 커스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지수가 착용한 의상은 레드, 화이트, 블루의 프레피 아가일 패턴이 돋보이는 새틴 바디슈트로,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더해졌다. 크리스탈 비즈 장식은 수작업으
충북 제천시가족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의 후원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다문화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했다.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는 지난 4월 시작해 지역내 학교, 교육기관, 경로당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 강사로는 중국, 일본,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출신의 결혼 이주 여성들이 활동하고 있다.전통 의상 체험, 만들기 체험, 요리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위메이드가 자사의 대표 MMORPG 3종 , , 에서 여름맞이 특별 이벤트를 일제히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는 ‘미르야 여름을 부탁해’ 이벤트를 통해 오는 8월 6일까지 출석만으로도 ‘소환권 선택 상자 100개’, ‘전설 청룡 조각상’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시즌 한정 의상 ‘용맹한 해안 구조대’ 테마 코스튬도 공개됐다. 이와 함께 7월 30일까지 ‘호룡이의 선물 상자’ 이벤트를 운영, 사냥을 통해 다양한 소환권과 영웅 용 재료
크래프톤은 14일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인기 유튜브 애니메이션 ‘빵빵이의 일상’과의 컬래버레이션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8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빵빵이’와 ‘옥지’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의상 세트, 총기 스킨, 헬멧, 배낭, 낙하산, 보이스 카드, 차량 외형 등 다양한 전용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특히 ‘빵빵이의 일상 디스커버리’ 이벤트에서는 생존 시간, 킬 수, 대미지 등의 게임 플레이 기록을 바탕으로 포인트를 획
엠게임은 이달 30일까지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집중호우로 고통을 받고 있는 수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 회사는 게임 내 특별 아이템 '희귀한 의상 상자'를 각각 구매할 수 있게 했다. 해당 아이템은 각 7700원에 판매되며, 계정당 두 종류의 아이템을 각각 하나씩 구매가 가능하다.이 회사는 해당 아이템의 판매 수익에 자체 기부금을 더해, 아이템 하나당 총 1만원을 희망 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협회는 이재민들에게 생필품과 구호키트, 생수 등을 지원하고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행정구역 쟁점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 의장은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441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과 관련, 의회의 역할에 대해 도민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강인한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도
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이 14일 화천군 화천읍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최수명 부군수 부부와 가족, 친지, 류희상 군의회 의장, 조웅희 부의장 동료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최수명 부군수는 이날 퇴임식을 끝으로 34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했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태백시는 한국안전체험관에서 지난 산불, 지진, 풍수해 마그넷에 이어 ‘9~10월 대테러 마그넷’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365세이프타운 자유이용권을 발권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판 대테러 마그넷과 테러 발생 시 행동요령이 담긴 안내카드를 증정한다.참여 방법은 체험관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지정 해시태그를 게시한 뒤, 365세이프타운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최근 대형 매장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정부 첫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른바 '험지'로 꼽히는 대구·경북 공략에 본격 나섰다.정청래 대표는 2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영남발전특별위원회' 발족을 공식화하며, 내년 6월 지방선거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겨냥한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정 대표는 “영남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지방선거에 대비하자”며 “사무총장께서 영남발전특위를 고민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지난 8일 광주에서 ‘호남발전특별위원회’ 발족을 언급한 데 이은 후속 조치로, 호남과 영남을 균형 있게 챙기려는 의도를 내비친
지난달 중순 충청권을 덮친 집중호우로 아산시 염치읍 일대가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의 배수펌프장 운영 부실이 침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아산지역은 당시 하루 누적 강우량 292.5㎜를 기록하며 200년 빈도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졌다.
그러나 염성·중방 배수펌프장은 수위 상승과 전력공급 중단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염성은 구형 횡축
오동희 전 대구시교육감이 2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경북 의성 출신인 고인은 경북고와 경북대 사회과학과를 졸업한 뒤 1956년 원화여고에서 교직에 첫발을 디뎠다. 이후 장학관, 교장, 학무국장을 지냈고 1989년부터 1993년까지 제3대 대구시교육감을 역임했다.1993년 교육감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경북고 교장을 끝으로 정년했으며 1997년 국민 훈장 모란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교육감 재임 시절 그는 교육 행정을 지역 실정에 맞도록 개선해 지방 자치 시대에 부응하였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주력하여 교육자가 가장 인간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