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30일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 5당 의원 21명이 발의한 ‘국회의원 징계안’에 대해 “저는 죽지 않는다. 분연히 맞...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및 5당이 발의한 자신에 대한 징계안에 대해 반민주 폭거라며 비판했다. 이준석 후보는 30일 오후 5시20분 국회 소통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민주당과 그 2중대, 3중대 격에 해당하는 정당들이 저를 제명시키겠다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30일 자신을 국회에서 제명시키려고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 5당 의원들이 징계안을 제출한 것을 두고 "이재명 유신독재의 출발을 알리는 서곡"이라고 거세게 반발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을 정권잡고 나를 죽이려 들더니, 이재명은 정권 잡기도 전에 나를 죽이고 시작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더불어민주당 등 5개 정당 의원 21명은 지난 3차 대선 TV토론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 아들 의혹을 거론하며 여성 신체 관련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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