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는 10일 연성대학교와 산학 공동 발전 및 유기적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물적, 인적자원과 학술
금천구는 지난 2일 금천구청 종합청사 12층 대강당에서 ‘2025년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영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상가건물 대형 화재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행됐다.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서울응급의료지원센터, 금천소방서, 금천경찰서, 구로구보건소, 관악구보건소, 연성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보건소 신속대응반은 물론 재난 현장에서 각 기관이 자신의 역할을 숙지하는 한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재난에 대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 RISE 대학협의회가 오는 26일 연성대학교 연곡문화센터에서 ‘경기 GRAND-RISE 동반성장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도내 67개 RISE 대학과 지자체, 유관기관,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지산학 협력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하는 자리다.RISE는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지방정부에 이관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도록 설계된 혁신 사업이다.경기도는 지난 2월 교육부의 RISE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0일 연성대학교와 산학 공동 발전 및 유기적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물적, 인적자원과 학술정보, 기술 등 상호 보유한 인프라 활용교류를 통해 산학 공동발전과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업무협약 주요내용으로 ▲해양안전 분야 교육과정 공동 개발 ▲학술·기술 정보 교류 ▲세미나·워크숍 등 프로그램 협력 ▲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십 확대 ▲취업 연계 지원 등 다각적인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김금규 경기평택항만
경민대학교는 지난 2025년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파주 임진각 DMZ와 경민대학교 인성홀에서 「2025 경기 청년 한반도 평화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평화캠프는 경기도가 지원한 사업으로, 통일 미래세대인 대학생들의 통일 의식을 높이고 경기도 청년 세대의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행사에는 경민대학교와 안산대학교, 연성대학교 재학생 1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은 「DMZ 평화통일 현장 체험」과 유정일 제75보병사단장의 특강 「대한민국의 평화통일, 미래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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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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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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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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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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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25명이 대피했다. 8일 오후 4시34분쯤 입주민이 베란다에서 불꽃을 목격해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약 22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순 연기 흡입자 5명 중 9층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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