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메이플스토리’ 상설 PC방 ‘메이플 아지트’의 오픈 이벤트 수익금 1억원을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도토리하우스에 기부했다.넥슨은 메이플 아지트 정식 오픈을 기념해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한 스페셜 오픈 이벤트의 수익금을 메이플스토리 유저의 이름으로 도토리하우스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6일간 진행됐으며 총 21명의 크리에이터가 아르바이트생으로 참여해 현장을 방문한 유저들과 소통했다.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한 유저들에게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
자동차 관리 선도 기업 SK스피드메이트와 인공지능 에이전트 '카나나'를 운영 중인 카카오가 손잡고 차량 정비 경험의 혁신을 추진한다.SK스피드메이트는 29일 카카오와 카카오 판교 아지트 사옥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고 AI 기술을 통한 온·오프라인 연계,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서
예천교육지원청은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감 및 업무담당자 등 23명을 대상으로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할 교원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디지털 혁신 기업 및 선진 교육 현장을 탐방하며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연수 참가자들은 카카오 판교 아지트, 리얼월드 성수 등 주
충북 청주시민들의 기록을 책으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가 펼쳐진다. 제19회 충북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선정작 전시회가 흥덕구 운천동 구루물 아지트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주최하고 세계직지문화협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는 ‘삶을 담은 책, 예술로 피어나다’을 주제로 자신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써 내려간 40권의 단행본과 17점의 북아트를 선보인다.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직지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로 19회째 열리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세계직지문화협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감 및 업무담당자 등 23명을 대상으로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할 교원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디지털 혁신 기업 및 선진 교육 현장을 탐방하며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연수 참가자들은 카카오 판교 아지트, 리얼월
삼성전자는 넥슨 '메이플 아지트'에서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을 5년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메이플 아지트는 강남역 신분당선 4번 출구 앞에 위치한 177석, 200평 규모의 넥슨 플래그십 게이밍 공간으로, 삼성전자는 전 좌석에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를 설치했다. 삼성 오디세이 존, 팀 룸, 프리미엄 룸 등 공간별 컨셉에 맞는 제품이 배치됐다.삼성 오디세이 존에서는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와 '오디세이 OLED G8'을 체험할 수 있다. 오디세이 3D는 시선 추적과 화면 맵핑
넥슨은 29일부터 자사의 대표 게임 IP ‘메이플스토리’를 활용한 이색 제품 ‘용사라면’을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용사라면’은 최대 스코빌 지수 23,000을 자랑하는 고매운 컵라면으로, 기본 소고기 육수를 바탕으로 별첨스프를 통해 레어, 에픽, 유니크, 레전드리 등 네 가지 등급의 맵기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또한 해당 제품은 넥슨이 운영 중인 강남역 상설 PC방 ‘메이플 아지트’에서도 토핑을 추가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계란, 치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MMORPG ‘리니지2M’에서 신규 서버 ‘라울’을 29일 오후 8시 정식 오픈하고, ‘같이 성장 월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서버 ‘라울’은 혈맹 기반 콘텐츠에 집중된 운영 환경을 갖췄다. ▲혈맹 레벨에 따라 혈맹원이 사용한 다이아를 상점 다이아로 환급하는 ‘혈맹 페이백’ ▲80레벨까지 캐릭터 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시스템 ▲혈맹 아지트 내 매입 상인을 통한 상점 다이아 환전 기능 ▲사망 시 경험치 및 아이템 손실을 막아주는 ‘라울의 축복받은 깃털’ 등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원주시는 지난 10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학부모회 협의회 회원 23명과 원주교육지원청 관계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여름 학부모와 함께한 권역별 교육 토크콘서트에 이어, 학교별 학부모회 임원으로 구성된 학부모회 협의회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와 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원강수 시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사전에 취합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학교별 안건을 제시하고, 시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울산 울주군은 15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를 초청해 ‘과학소통이 무슨 쓸모가 있을까’를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이번 특강은 지역 청소년과 청년의 콘텐츠 제작능력 향상과 주민 눈높이 맞춤형 방사능방재 콘텐츠 제작을 위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방사능방재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생을 대상으로 마련됐다.또 청소년 정책제안 토론회 참가 학생 40여명과 지역주민에게도 수강 기회를 마련했다.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는 구독자 134만명의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에 출연 중인 패널이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특임교수
BNK금융지주는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BNK금융그룹 유튜브가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금융부문 대상’과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 동영상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소통·마케팅 시상식이다. 인터넷소통지수, 소셜미디어지수, 콘텐츠경쟁력지수 등을 기반으로 기업과 기관의 온라인 소통 역량을 평가
태화강국가정원에 꾸며진 세계적 정원 디자이너 피트 아우돌프의 ‘자연주의정원’이 ‘우수디자인’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울산시는 태화강국가정원에 조성한 ‘자연주의정원’이 ‘2025 우수디자인 상품선정’ 공간·환경 디자인 부문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우수디자인 상품선정’은 지난 1985년부터 산업통상부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우수디자인 상품 개발 등을 통해 제품·환경·건축·패션·포장 등 27개 분야에서 정부인증을 부여한다.올해는 울산
울산시는 15일 울주군 반구천 일원에서 울산지역 10개 고등학교 학생·인솔교사 등 40여명과 함께 ‘토요일에 찾아가는 지질화석 탐사’를 진행했다.이번 탐사는 울산시와 울산지구과학교사협회 주관으로 지질유산의 가치 발굴과 보존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야외 지질조사·탐사 안전교육, 공룡발자국산지 탐사, 반구대암각화박물관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10개 학교별 각 3명씩 총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김경수 진주교대 교수의 해설과 안내로 직접 화석들을 관찰하고 기록했다.오전에는 천전리 발자국 화석 산지를 방문해 용각류 발자국 탐사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5일 7명이 사망한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사고 발생의 구조적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약속했다.중앙사고수습본부 공동 본부장인 김 장관은 전날 밤 사고 현장에서 마지막 남은 실종자의 시신을 수습해 구조활동이 마무리되자 이날 오전 현장 브리핑을 하고, 이같이 밝혔다.김 장관은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노동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또한 상처를 입으신 노동자분들의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또 “사고 직후부터 어려운 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