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대표단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9일간 베트남·말레이시아·중국 등 3개국을 공식 방문하며 경제와 농업 분야의 상생발전, 글로벌 협력기반 강화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순방은 △상호결연도시 교류 확대 △우수 농산물의 해외 수출판로 개척 △현지 진출 한국기업 지원방안 모색 등 세 가지 목표를 중점에 두고 추진됐다. 오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베트남 닌빈성,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 중국 동관시 등과의 오랜 우호관계를 재확인하며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특히 첫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정부 5개월인데, 일선 학교에는 尹정부 국정목표 액자 '버젓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여전히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 액자가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긴급 철거를 요청하는 소동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베테랑 품격 보여준 김나리, 한국테니스선수권 사상 첫 3관왕 ‘위업’
35살 베테랑 김나리가 ‘하나증권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3관왕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뤘다. 김나리는 9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 이서아를 2대 1(0-6
Generic placeholder image
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성윤 의원 '농협중앙회 주사무소 전북 명시' 개정안 대표발의
1시간전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농협중앙회 주사무소를 전북으로 명시하는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12일 이성윤 의원에 따르면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창군 진부면 거문초등학교 "사랑의 김치와 성금" 기부
1시간전
평창군 진부면 거문초등학교 학생들은 12일 평창 고랭지 김장 축제장에 방문하여 직접 담근 김치 100kg과 성금 582,000원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부면사무소에 전달했다.진부면 거문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은 김장 축제장에서 관련 이론교육을 받고 김장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봉사 정신과 더불어 학부모와 함께하는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박금옥 거문초등학교 교장은 “직접 만든 김치를 나눔으로서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사회적 관심의 필요성을 아이들에게 몸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자 "유튜브 편집자에 사기당해…수익 빼돌렸다"
코미디언 미자가 유튜브 편집자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12일 '나래식' 채널에는 '미자 "내 인생에 너는 최고야" 눈물주의, 미자 인생썰, 단칸방 나래바, 미자 구원 서사 나래식 EP.6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미자는 '미자네 주막' 채널을 운영하게 된 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만석 사의 표명, "퇴임식에서 입장 밝히겠다"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사태와 관련해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 사의를 표명했다. 대검찰청은 12일 “금일 노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은 다시 ‘정성호’ 법무부장관에게로 넘어갔다. ‘박재억’ 수원지검장 등 18명의 항명 검사장(검찰 최고위 간부)을 즉각 직무배제(대기발령, 인사이동)할 것인가?
공은 다시 ‘정성호’ 법무부장관에게로 넘어갔다. ‘박재억’ 수원지검장 등 18명의 항명 검사장을 즉각 직무배제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