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해헬기가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이 헬기는 해군의 기뢰제거 핵심 전력이 될 전망인 가운데 비행시험 등 본격적인 시험평가를 거쳐 내년 하반기 개발을 완료를 목표로 한다.한국항공우주산업㈜은 지난 24일 본사에서 소해헬기 초도비행 성공 기념행사를 열고 레이저 기뢰 탐색 장비가 장착된 소해헬기 시범비행을 선보였다.이날 기념행사에는 강구영 KAI 사장을 비롯해 방극철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 조영상 해군 항공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차원준 육군 준장,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장 등이 참석했다.지난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