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국내 산업구조와 상장기업 특성을 반영한 자체 산업분류체계 'KRICS'를 도입한다. 자동차·부품과 여객운송을 묶은 '모빌리티'를 독립 섹터로 신설하고 조선·배터리·반도체·게임 등 국내 주요 산업을 별도 산업으로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한국거래소는 상장기업의 산업별 분류와 다양한 지수 개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KRICS 구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거래소는 지난 2024년 외부 연구용역을 통해 분류체계 초안을 마련한 뒤 의
프라이버시 코인이 최근 1년간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최근 한 달간 시장 반등이 전반적으로 확산됐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프라이버시 섹터가 다른 모든 섹터를 크게 앞섰다고 분석했다.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이 2025년 10월 고점보다 여전히 36%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짚었다. 시가총액 상위 200개 종목의 중간값도 같은 기준에서 58% 낮았다. 반면 프라이버시 관련 종목은 섹터 전체로
화장품 업종의 주가 조정이 9월 안에 마무리되면서 10월부터 빠르게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반등을 이끌 종목에는 최근 낙폭이 컸던 에이피알과 실리콘투가 꼽혔다.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보고서에서 "원화가 추세적 강세로 가지 않는다면 4분기 쇼핑 성수기를 앞두고 화장품 섹터 주가는 10월부터 빠르게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달 들어 시작된 조정은 예견된 일로 조정 기간은 짧으면 추석 전후, 길어도 9월 안에 끝날 것으로 봤다.김 연구원은 "7~8월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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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AI는 강력한 사회문제 해결사" AI 활용 사회적 역할 강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령화와 돌봄, 기후변화 등의 복잡한 사회문제를 풀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꼽았다. 기업이나 정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기술과 자본, 보상 체계를 함께 연결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AI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환영사에서 "고령화, 돌봄, 기후변화처럼 복잡해진 문제는 이제 정책이나 기업 하나의 힘만으로는 풀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돈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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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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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미납자 예금 압류하는 건보공단, 부동산 부자 상습체납자엔 미온적
돈이 '없어서 못내는' 생계형 건강보험료 미납자에겐 예금 압류 등 적극 재산 압류에 나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부동산 부자들의 상습 보험료 체납에는 미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료 상습 체납자가 주택을 최대 764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보료를 15개월 미납하고 있는 문제의 권아무개씨는 현재 4900만 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고 버티고 있다. 이처럼 건보료 상습 체납자 가운데 주택을 100채 이상 보유한 사람도 3년 새 9배 증가한 걸로 나타났다.그러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하나마나한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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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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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정치 브리핑] (9월 21일) 비서실장 사의·지지율 반등·대법관 충돌…‘인사 책임’에서 국정 쇄신까지 시험대
9월 21일 정치권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면서 다시 ‘인사 책임’의 한복판으로 들어갔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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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라산둘레길 안전관리 강화…10~11월 합동점검
한라산둘레길을 찾는 탐방객이 늘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숲길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제주도는 지난 23일 안전산행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10월부터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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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추석, 현수막보다 깨끗한 거리가 먼저 보이는 대정읍을 위해
어느덧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바쁘게 살아온 가족과 친지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걸음도 늘어나는 시기입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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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개발사업장 환경 이행 현장서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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