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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24의 선박원부 등본·초본 온라인 발급 서비스가 지난 2일 재개된 가운데 해양수산부가 서비스 일시 장애에 대비해 현장 발급 시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11일 밝혔다.앞서 지난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일시 중단됐던 해당 서비스는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2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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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북부노인복지관, 돌봄센터와 세대 통합 추석 행사 성황리 마쳐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와 함께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펑펑이떡, 송편으로 세대를 잇다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한숲다함께돌봄센터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두 종류의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함께 북한 전통 떡인 ‘추석 맞이 북한 떡 만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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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리그 챔피언십, 광주에서 25일 개막...총 72팀 참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 예고!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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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 햅쌀 4kg 400포 기탁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가 지난 1일 부여군청에 추석명절을 기념해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햅쌀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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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 및 ‘2025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개최!
2025 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 및 2025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24일 오후 5시30분 한국언론재단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한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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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필수 인력 유출 심각... '함정·정보통신' 부사관 줄줄 샌다
해군 필수 인력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명선 의원은 5일 "해군 전력 유지에 필수적인 부사관 인력이 최근 전역 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투력 유지에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해군이 황명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함정 특기 부사관 희망 전역자는 2016년 107명에서 2024년 27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도 이미 전역 희망자가 212명에 달했다함정 운항과 정비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의 이탈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추세임을 보여주고 있다.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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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형숙 이사(사단법인 평화철도) 부친상
최형숙 평화철도 전국여성모임, 서울 강동노동인권센터 대표의 부친 故 최동기님께서 소천하였다.최 이사는 SNS를 통해 "음악을 사랑하고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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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인류가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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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청동기·철기라는 전통적 시대구분이 있다. 영국의 식물학자, 생체역학자, 통계학자인 롤랜드 에노스가 이런 통념에서 벗어나자고 제안한다. '목재 중심적lignocent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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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취업' 속아 캄보디아 갔다가 감금··· 한국인 2명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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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내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고문과 감금을 당하며 범죄에 가담했던 범죄에 가담했던 한국인 청년 2명이 최근 현지에서 극적으로 구조됐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일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의 한 호텔에 감금돼 있던 한국인 남성 A씨와 B씨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외교부, 영사관 등의 도움으로 빠져나왔다. A씨는 IT 관련 업무로 최대 1500만원의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온라인 구인 글을 보고 캄보디아로 향했다. 처음에는 의심이 들었지만 비행기 티켓까지 제공받자 ‘갔다가 아니면 돌아오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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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현지 증인 요구, 발목 잡겠단 의도"
민주당은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연일 요구 하는 국민의힘을 비판했다.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실을 흔들고 발목 잡겠다는 의도"라고 밝혔다. 백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이 대통령실 참모를 두고 '실세 위의 실세'로서 '실질적 안방마님'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자 후안무치"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의 '자식을 나눈 사이'라는 패륜적 망언에 대해서는 즉각 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백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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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쳐다본 여자의 눈부신 반란, 천문학자 엘리자베스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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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영국 여성에게 허락된 하늘 구경이란 기껏해야 무도회장 천장화의 천사들이나 올려다보는 것이었다. 그런데 영국 글로스터셔 주 서린세스터의 어느 포도주 장사 딸은 맨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