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3 대선 국민의힘 후보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자유대한민국의 근간이 위협받고 있는 위기에서 우리 당을 바로 세우고 국민의 믿음을 다시 얻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당 대표가 돼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김지만 대구시의원이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담론 속에서 대한민국 중·남부 지역의 광역경제권을 관통할 국가철도망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대구시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중·남부권의 대동맥이 될 ‘대구·경북 광역급행철도’ 신설 시급성을 강력 촉구했다. 그는 “대구역은 과거 북구와 중구를 잇는 도심 핵심 기능을 수행, 도시의 심장을 뛰게 했지만 현재는 그 맥이 끊어진 상황”이라며
어제 우영팟에서 붉게 익은 고추를 첫 수확 했습니다. 고추 모종을 심고 90여일만에 수확이 기쁨을 맛봅니다.지난해보다 10여일이 빠릅니다. 짧은 장마와 계속되는 불볕더위로 빨리 익었나 봅니다. 수돗물로 여러번 깨끗하게 세척하고 꼭지를 제거하였습니다. 아직까지는 작황이 괜찮습니다. 튼실하게 주렁주렁 많이 달렸고 계속해서 꽃이 피고 있습니다. 고추재배는 자연의 힘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하늘이 도와주진 않고는 속수무책입니다.태풍이 오던가 습한 날씨가 오래이어지면 탄저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욕심
인천광역시체육회가 제63회대통령기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은메달, 남자일반부 동메달을 차지했다. 인천광역시체육회는 26일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다목적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옥천군청에 0대 2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했다. 남자일반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경기 안산시 안산미래연구원은 지난 24~25일 이틀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직장 내 모든 형태의 폭력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과 성 평등에 기반한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한 폭력의 최신 유형 및 사례 ▲ 사건 발생 시 대처 및 신고 절차 ▲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동료의 역할 등 실질적인 내용이 다루어졌다.
문창고등학교 학생회장단 13명은 25일 박열의사기념관을 방문해 2025 리더십캠프를 개최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리더십캠프는 지역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 박열 의사의 삶과 정신을 기리며, 차세대 리더로서 올바른 역사관과 책임감을 함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