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탄소중립 생태환경 모델학교로 선정된 광명 충현중학교는 도심 속 새들의 거주권 보장을 위한 인공 새집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생태 환경교육을 실천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충현중학교는 새들에게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고, 새의 생태를 지켜보며, 도시에서 새와 공존하는 방법을 배워가며 일상 속에서 생태환경교육을 연중 실시하는 것이다. 인공 새집 설치 활동은 1학년 기술가정 교육과정과 연계됐으며 인공 새집 제작, 설치, 모니터링 후 관찰 보고서를 작성하는 학생주도 생태환경 프로젝트이다.앞서 3월에 학생들이 교내 곳곳에 인공 새집을 설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