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상모새마을금고가 지난 23일 보궐선거를 통해 김방철 신임 이사장을 선출했다.이번 선거는 김방철 후보와 김종현 후보 간의 2파전으로 치러졌으며, 회원들의 관심 속에 진행된 투표에서 김방철 후보가 6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김 신임 이사장은 당선 직후 “회원 여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첫날 읍면동에는 신청 민원들로 북적였다.이날 읍면동 현장을 둘러본 결과 행정기관 업무시작인 9시부터 신청인들로 혼잡했다.그러나 코로나19 당시 ‘재난긴급생활지원급’신청 학습효과로 읍면동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원활하게 진행됐다.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은 2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차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약 8주 동안 진행된다.21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경주시시설관리공단과 한국도로교통공단tbn경북교통방송은 7월 23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교통안전을 위한 협업 추진 △공단 임직원 대상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및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여름 휴가철 안전의식 제고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 공동 기획 △글로컬 시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가치 창출 등 실효성 있는 협력 사업을 다방면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특히, 공단이 관리하는 비단벌레전동차와 종량제물품 배송차량 운전자, 노상주차장
민선8기 김포시가 출범 3년만에 김포한강마라톤대회와 김포FC 등 전문체육의 경쟁력을 전국 수준으로 이끌고, 실내외 복합체육시설 5곳을 연이어 완공해내는 가시적 성과를 내보이며 ‘체육 선도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생활체육부터 전문체육, 스포츠산업과 인프라까지 체육정책의 전면혁신에 따른 결과로, 시민 누구나 운동하고 즐길 수 있고 전문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이 동시에 다져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다. 이는 김병수 시장이 취임 직후부터 강조한 ‘체육 복지의 일상화’ 및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