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경산시가 오랜 숙원 사업인 지적 재조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8일 경산시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하양 금락 2지구를 비롯한 4개 지구의 토지 경계를 최종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불일치하는 지적 정보를 현실에 맞게 조정해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
구미시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도심 주요 도로에 살수차를 집중 투입하며 시민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살수 작업은 열섬현상 완화와 체감온도 저감, 도로 분진 제거를 통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현재 시는 도심 간선도로 6개 지구에 살수차를 배치해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양구군 일원에서 전국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국토정중앙 알리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한국지오피아연구원이 주관하고, 전국의 초·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국토정중앙과 DMZ 접경지역이라는 양구의 특수한 지리적 환경과 생태·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향후 학교 교육 현장에서의 지리 교육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하고, 동시에 양구군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한다.프로그램은 전문 강의와 현장답사로 구성되며, ‘DMZ의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고등학교 졸업자의 고용 촉진을 위해 소속·관련된 지방공기업에 고졸자 우선채용 비율을 권고하는 조례를 마련했지만,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거나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재단법인 ‘교육의봄’은 정부 공공기관과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산하 지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