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브랜드 이마트24가 행정안전부, 산청군, 하동군과 손잡고 두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지역상생 프로젝트에 나섰다.이마트24
하동차&바이오진흥원이 하동 차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재단법인 하동차&바이오진흥원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제8호 차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받아, 2026년부터 '하동 티마스터 전문가 육성 과정'을 운영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와 진주·산청·함양·거창·합천군 새마을금고협의회가 산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두 기관은 20일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산청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성금 2000만 원을 맡겼다. 성금은 산불 피해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의 긴급 생계지원
하동군 노량초등학교가 20일, 하동군 내 고전초, 진정초와 함께 ‘하동 공동학교’의 공동수업을 주관했다.이날 공동수업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미래형 교
하동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에서 열린 ‘제11회 하동 북천 꽃양귀비 축제’가 지난 25일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28일 하동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전
경남 하동군이 지역 대표 브랜드 쌀인 '하동 섬진강쌀' 수출 확대를 위해 생산·유통·브랜드 전반에 걸친 명품화 전략을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최근 하동 쌀은 쌀 소비 강국 일...
중부뉴스통신 = 경상남도는 9일 오전, 경남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대한수의사회로부터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편의점 이마트24가 산청과 하동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코노미’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상품은 행정안전부와 함께하는 지역상생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젊은 세대의 가치 소비를 유도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로코노미’는
산청 성심원이 6일과 7일 이틀간 세상과 소통하고 나눔을 전하고자 '제11회 성심어울림축제'를 연다.축제는 한센인, 장애인, 지역 주민, 봉사자 등 마을공동체 이웃들이 함께 만들어가고 참여하는 행사로 따뜻한 마음과 가치를 나누는 뜻 깊은 자리다. 특히, 올해 행사는 3월에 발생한 산청
산청 시민단체가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산청 광장시민연대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산청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광장연대는 이태원 참사 후 수요일마다 윤석열 정권 규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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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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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1조원 규모 바이오에너지 MOU 체결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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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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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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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SSG닷컴, 금융ㆍ쇼핑 결합한 금융 패키지 서비스 맞손
KB국민은행은 지난 5일 SSG닷컴과 ‘금융과 쇼핑’을 결합한 최초의 금융 패키지 서비스인 ‘쓱KB은행’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영등포구 SSG닷컴 신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최훈학 SSG닷컴 대표이사,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얍을 통해 개인 고객과 사업자 고객의 편익을 고려한 혁신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쓱KB은행’은 SSG닷컴 내에서 KB국민은행의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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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13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화성상공회의소 제34주년 창립기념일’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의 경제 활성화 노력과 상공회의소 직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경희·배현경·송선영·이용운·이은진·전성균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상공회의소 전 회장단 및 임직원 등 약 150 명이 참석했다.배정수 의장은 “화성상공회의소는 지난 수십 년간 관내 기업의 든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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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대응 1조원 규모 금융지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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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대위, “경기도 군 공항 이전 지원 조례안” 강력 반발
화성특례시 시민단체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6월 10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경기도 군 공항 이전 지원 조례 정책토론회’ 가 사실상 수원군공항의 화성이전을 정당화하기 위한 정치적 사전작업에 불과하다며 강하게 반발했다.이상환 범대위원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화옹지구 인구는 3천 명뿐이니 이주시키면 된다”는 발언이 나온 것에 대해 “피해 주민 수를 근거 없이 축소하고, 소수를 희생시키겠다는 것은 화성시민의 자치권을 무시한 폭력적이고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비판했으며, 이번 조례 추진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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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평택시 침수 대응은 “모범적인 사례”
평택시는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지난 12일 열린 ‘수해대비 현장점검 회의’에서 지난해 세교지하차도 침수 대응 사례가 우수사례로 발표됐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곧 시작되는 장마철을 앞두고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환경부 장관과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 관계부처와 함께 평택시, 경상북도 실무자들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평택시는 지난해 세교지하차도 침수 대응 사례를 발표했다.지난해 집중호우로 세교지하차도는 두 차례 침수됐으나 평택시는 기상특보 발효 직후 신속히 재난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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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재명 정권 칼바람…무고한 희생자는 없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5일 '3대 특검'이 출범하는 상황 속 윤석열 정권 관계자 상당수가 처벌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무고한 희생자는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나라라도 속히 안정됐으면 좋겠다"면서도 "이재명 정권의 칼바람으로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을지, 죄진 사람들이야 그 죗값을 당연히 받아야겠지만 무고한 희생자는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 채상병 특검이 출범하며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