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간전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다시는 이 땅에 정치검사가 국정을 농단하고 나라를 망치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며 국민의힘 내 '인적 청산'을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
'사이다 발언'으로 이름을 떨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번에는 한국 보수세력을 망친 주범으로 "윤석열·한동훈 두 용병과 그들과 부화뇌동한 국힘 중진"이라고 싸잡아 비난했다. ...
8시간전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그 둘에 부화뇌동한 일당들도 반드시 그 죗값을 치루어야 다시는 이 땅에 사냥개가 날뛰는 일도 없어질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홍 전 시장은 13일 페이스북에서 "2017년 3월부터 윤석열, 한동훈이 문재인의 사냥개가 되어 이명박, 박근혜를 잔인하게 사냥하고 보수 인사들을 수백명을 무차별 구속하고 다섯명의 자살자를 낸 그 국정농단 프레임사건을 나는 그동안 한시라도 잊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이어 "그런데도 이 땅의 소위 보수라는 사람들은 문재인의 두 사냥개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4일 국민의힘 친윤계 의원들을 향해 "한국 보수 세력을 망친 주범은 윤석열, 한동훈 두 용병과 그들과 부화뇌동한 국민의힘 중진들"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홍 전 시장은 이날 SNS에서 "이들을 척결하지 않고는 국힘은 살아나기 어려울 것”이라며 “두 용병을 데려와 그 밑에서 조아리며 이익을 챙긴 중진들이 두 용병보다 오히려 더 나쁜 놈들”라고 이같이 적었다.이어 "3대 특검을 막을 사람도 없고, 이재명 독주를 막을 사람도 없을 것"이라며 "그럼 해산된 통진당 신세를 면치 못할 것"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폭염 속 군민 건강 지킨다'…진안군 폭염대비 살수차·무더위 쉼터 운영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폭염이 본격화됨에 따라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건강 ...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진기업, 건축설계 전문가 대상 레미콘 견학 프로그램 진행
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은 건축설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레미콘 산업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유진기업 기술연구소에서 진행됐으며, 건축설계 전문가들에게 레미콘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레미콘 생산공정·기술 역량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산소방서, 초고층 대응 해법 담은 교육 영상 제작
일산소방서는 지난 7일 초고층건축물 화재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영상은 초고층건축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절차를 체계화하고, 이를 소방공무원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자 제작되었다. 특히 고위험군 유형별 특수재난 대응기술 편람, 재난현장 작전 표준절차, 소방청 「초고층 건축물 재난대응훈련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영상에는 ▲ 초고층건축물 특성을 반영한 대피훈련 ▲ 소방차량 배치 및 지휘체계 훈련 ▲ 비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핀테크핫이슈] 상법 개정發 한국 증시 재평가 본격화 되나
윤석열 정부 당시 국회 가결에도 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상법 개정안이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상법 개정안 통과가 한국 주식 시장 재평가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 '尹정부 폐기' 상법개정안 국회 통과…새정부 1호 여야합의 처리상법 개정안은 3일 본회의에서 재석 272명 중 찬성 220명, 반대 29명, 기권 23명으로 가결됐다.개정안은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고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 주주와 특수 관계인의 의결권을 합산 3%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장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천군, 취약계층 불볕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 '시원 키트' 제공
홍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여름철 불볕더위가 본격화됨에 따라 등록 회원 285명을 대상으로 불볕더위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시원 키트”를 9일부터 3일간 배부한다.온열질환 예방 “시원 키트”는 쿨토시, 쿨스카프, 햇빛 차단 모자, 부채, 벌레 기피제 등 불볕더위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물품으로 구성했다.온열질환 예방 키트 제공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예방 교육으로 “여름철 불볕더위 대비 주요 행동 요령”을 강조하고 대상자 안부 묻기를 시행하며 건강모니터링을 진행한다.또한, 불볕더위에 방문사례관리를 진행하는 종사자의 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을 빛낸 인물 찾습니다”…전북도,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후보자 공모
전북도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하기 위한 ‘제30회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후보자 접수를 14일부터 시작했다. 추천 마감은 8월 29일까지이며, 도민 추천을 받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희업 국토부 2차관, “균형 잡힌 교통망 확충… GTX·철도 지하화 차질 없이 추진”
강희업 신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오늘 “균형 잡힌 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을 해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강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는 계획대로 추진하는 한편, 지방의 도로·철도·공항 등 국가 교통망은 전국에 촘촘히 확충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어 “철도 지하화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새 정부가 그리는 인공지능 산업 강국의 중심에는 바로 교통이 있다”고 설명했다.교통산업 혁신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저임금 '2.9% 인상' 후폭풍...경남 노동계, 이재명 정부 규탄
최저임금 소폭 인상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다. 경남 노동계는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 1만 30원보다 290원 오른 1만 320원으로 정해지자, 이재명 정부가 윤석열 정부 반노동 기조와 다를 바 없는 후퇴한 결정을 내렸다고 비판했다.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14일 오전 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언론노조 지역신문노조협의회 “지역 언론 지속성 위협받는다”
전국언론노조 지역신문노조협의회가 국정기획위에 지역신문 제도적 지원 강화를 촉구했다.지역신문노조협의회는 14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균형성장특별위원장인 박수현 국회의원을 만나 지역소멸 위기 대응 차원에서 지역신문 제도적 지원 강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체육회, 지정스포츠클럽 국비 역대 최대 14억 확보
경남체육회가 2025년 지정스포츠클럽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로써 올해 관련 국비를 모두 13억 8500만 원 받으면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경남체육회는 7개 지정스포츠클럽에서 15개 특화 프로그램과 2개 전문 선수반 사업비을 확보했다고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