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한 달간 폭염에 취약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관리 및 정서지원을 위한『여름을 부탁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폭염취약계층 16명을 대상으로 기획되었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트레칭, 여름철 건강관리교육과 함께 수중식물 만들기, 손부채 및 카나페 만들기, 시원한 영화감상까지 포함되어 있어, 참여자들의 흥미와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맞춤형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