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지난 7월 8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청년들의 보금자리로 발돋움을 시작하였다. 기존 청년다락 2호점이라고 하는 곳이 있었으나, 평생학습관 건물 내에 있었으며 공간도 비교적 좁아 활용도에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도와 시의 적극적인 청년정책 지원으로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시청 근처이면서 중앙로터리 부근인 접근성 좋은 자리에 위치하게 되었다.센터는 월~금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해당 시설에는 쾌적한 회의실과 상담실, 노래·춤 연습실인 복합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어제 우영팟에서 붉게 익은 고추를 첫 수확 했습니다. 고추 모종을 심고 90여일만에 수확이 기쁨을 맛봅니다.지난해보다 10여일이 빠릅니다. 짧은 장마와 계속되는 불볕더위로 빨리 익었나 봅니다. 수돗물로 여러번 깨끗하게 세척하고 꼭지를 제거하였습니다. 아직까지는 작황이 괜찮습니다. 튼실하게 주렁주렁 많이 달렸고 계속해서 꽃이 피고 있습니다. 고추재배는 자연의 힘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하늘이 도와주진 않고는 속수무책입니다.태풍이 오던가 습한 날씨가 오래이어지면 탄저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욕심
울릉도를 찾은 여행 유튜버에게 '비계 삼겹살'을 제공하고 불합리한 응대로 논란을 빚은 경북 울릉군 식당이 지역 최초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26일 울릉군 등에 따르면 군은 최근 ‘비계 삼겹살’로 논란이 된 식당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을 이유로 전날부터 오는 31일까지 7일간 영업정지 조치를 내렸다. 해당 식당은 앞서 유튜버 ‘꾸준 kkujun’이 지난 19일 ‘울릉도는 원래 이런 곳인가요?’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올리면서 논란이 시작됐다.이날까지 조회수 270만건을 넘을 정도로 파장을 일으킨 영상을 보면 그는 고깃집에서 1인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중순, 문경의 한 경로당에는 삼계탕 냄새와 웃음소리가 함께 퍼졌다.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가 마련한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의 기운을 북돋았다.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점촌3동 이화경로당을 시작으로, 23일 문경읍 생활문화센터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