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박형준 시장은 오늘 오후 서부산의 신규 문화시설인 ▲현대미술관 옥상레스토랑 ▲낙동아트센터(
김진수 기자 = 박형준 시장은 4일 오후 4시 40분 부산진구 개금골목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전통시장 내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12월 10일 오전 9시 1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과 필립 라포튠(Philippe Lafor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1일부터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를 계기로 국제 스포츠 인사와의 네트워킹을 확대하며 스포츠 외교 강화에 나선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
부산을 찾은 국민의힘 지도부가 강경 발언을 이어간 가운데 박형준 부산시장이 "보수라면 국민께 계엄을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건파로 분류되는 박 시장이 강경파 지도부와 거...
박형준 부산시장이 청년 보건의료인과 함께 부산의 미래 전략을 공유하며 청년이 머무는 도시 조성을 강조했다.박 시장은 지난 21일 부산디자인진흥원 이벤트홀에서 열린 ‘Medi Talk: 청년, 부산의 미래를 처방하다’ 행사에 참석해 200여 명의 청년 보건의료인과 정책적 소통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글로벌미디어연합과 대한중앙의료봉사회가 공동 주최·주관했다.기조연설에서 박 시장은 부산이 ‘노인 도시’ 이미지를 벗고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성장·저출생의 배경에 수도권 중심 구조가
부산시는 12월 10일 오전 9시 1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과 필립 라포튠 주한캐나다대사가 만나, 부산과 캐나다 간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면담에서 박 시장과 라포튠 대사는 부산-캐나다 간 경제·해양·교육 분야 교류 확대는 물론, 친환경·기후 대응 협력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먼저, 박 시장은 “캐나다는 부산과 오랜 기간 우호적 협력 관계를 이어온 중요한 파트너”라며 “특히 해양산업, 에너지·자원산업, 양자컴퓨
부산시는 시청 들락날락과 1층 로비에서 ‘15분도시 해피빌리지’를 열고, 시민이 행복한 15분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스텝업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8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시청 들락날락에서 박형준 시장이 15분도시 스텝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시는 ▲‘접근성’집 가까이 누리는 도시 ▲‘연대성’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도시 ▲‘생태성’자연을 더하는 도시 등 세 가지 주요 전략을 방향으로 삼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특화 프로젝트를 개발해 추진한다.첫째, 집 가까이 누리는 도시를 위해
12·3 계엄 1년을 앞두고 최근 국민의힘 소속 박형준 부산시장이 “보수가 잘못 인정 못하면 미래는 없다”며 계엄을 사과한 것에 대해 같은 당 소속 울산시장도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2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소속 김두겸 울산시장이 과거 내란 동조 행위에 대해 지금도 정당하다고 생각하는지 분명히 답하라”고 요구했다. 방석수 진보당 울산시당 위원장은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 소속으로서 탄핵 훼방을 놓기 위한 입장문에 이름을 올리며 내란 수괴
박형준 시장은 4일 오후 4시 40분 부산진구 개금골목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전통시장 내 안전 예방 등 현장 중심의 소통과 민생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연말을 앞두고 전통시장 안전관리와 응급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상인 격려와 의견 청취를 통해 지역 상권의 활력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자동심장충격기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시장 내 안전시설 점검, 상인 격려 등 현장의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먼저, 박 시장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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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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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여기, 우리 : 전래놀이·라이브 음악 결합한 어린이 공연 ‘꼬마야, 꼬마야’로 아시테지 겨울축제 무대 선다
관객참여형 가면음악극 ‘꼬마야, 꼬마야’가 ‘2025 제2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 1월 2일~3일 종로아이들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엄마 예술가’들이 모여 구성된 극단 여기, 우리의 신작으로, 전래놀이를 중심으로 한 관객 참여형 연출과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 그리고 세대 간 감정의 단계를 깊이 있게 다룬 서사가 조화를 이루는 복합 예술 공연이다.◇ 전래놀이 기반 ‘참여형 서사’… 어린이 관객이 스토리를 움직인다‘꼬마야, 꼬마야’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꼬마야, 꼬마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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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연말 맞아 아동양육시설 온기나눔 활동 실시
인천교통공사는 어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온기나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온기나눔 활동은 아동양육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평구 ‘신명보육원’을 방문해 진행됐다. 공사 임원을 포함한 ‘ITC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 시설 환경 정비와 공간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아울러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우수리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더했다. 공사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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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못난이귤' 택배거래도 과태료 부과..."농가 직거래 예외 없다"
서귀포시가 최근 감귤 가격 호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품 외 감귤의 불법 유통이 적발되면서 상품 기준을 엄격히 준수 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하고 나섰다.서귀포시는 최근 인터넷 플랫폼을 통한 상품외감귤 직거래 민원 '못난이귤' 명목으로 감귤 판매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17일 택배 현장을 확인하고 조례 위반 사항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조치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못난이귤', '가정용 감귤'이라는 명목으로 상품외감귤을 혼합해 판매하는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2025년산 노지감귤 출하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