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DRISE 2025,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세계적인 중·고층 목조건축 국제 콘퍼런스인 ‘WOODRISE 2025’가 오는 9월22일부터 25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다.‘지속가능한 지역사회와 주거를 위한 스마트 목조건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션, 기술 워크숍, 현장 투어 등으로 구성되며 25개국 이상에서 2000명이 넘는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60개 이상 기업이 전시회에 참여하며 건축가, 구조 엔지니어, 개발자, 정책 담당자 등이 최신 기술과 사례를 공유한다.모듈러 주택 법안 개정안, 국회 논의 본격화모듈러
중부뉴스통신 = 산림청과 산림복지진흥원은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국내 최고층 목조건축인 산림복지진흥원 신청사와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의 건립을 기념하는
울산시, 국제정원박람회에 맞춰 목조건축물·전망대 추진울산시는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에 맞춰 목조건축 실연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목조건축물과 목조 전망대를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일본 오사카 엑스포를 방문해 세계 최대 목조건축물인 ‘그랜드 링’과 각국의 파빌리온을 둘러봤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 사이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목재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진주시, 반려동물지원센터 설계공모에 ‘목구조 권장’ 명시진주시는 반려동물지원센터 설계공모를 진행하면서 ‘목구조 권장’을 명시했다.
4시간전
돌 바람 여자의 섬 제주가 목조건축의 도시로 바뀌고 있다.한국목조건축협회는 최근 제주지회 개소를 기념해 제주도 건축사들과 함께 목조건축 현장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여성건축사회, 제주신진건축사회, 제주도청 경관건축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제주다움’과 목조건축의 공존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로 꾸려졌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첫 번째 방문지는 애월읍에 위치한 이성범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카페 ‘유지’였다. 이날 투어에는 이성범 소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전이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올해로 23회를 맞는 이 공모전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목조건축 전문 공모전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비롯해 서울특별시장상, 산림청장상 등이 수여되는 권위 있는 행사다.올해 주제는 ‘결구: 서로를 연결하는 구조’. 목재 부재들이 맞물려 구조를 이루는 전통 기술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건축적 완성도를 평가한다.공모는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8월10일까지, 작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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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농업개발원 거제왕찔레, 탐스럽게 만발
거제농업개발원에 화사한 거제왕찔래가 탐스럽게 만발했다.15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거제농업개발원은 지난 2021년부터 거제자생식물인 거제왕찔레가 소득작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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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2025년 한빛제’ 성료
한림성심대학교는 지난 14~15일 교내에서 진행된 ‘2025 한빛체육대회 및 동아리제’가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학생들의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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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KOMIR), 페루 에너지광업부 등 한국 초청연수 개최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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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료가격 인상계획 철회를”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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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 미국 멤피스와 축제교류 협약 체결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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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재명 암살·테러 위협 신고 0건··· '음모론 마케팅'인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방탄국회, 방탄조끼에 이어 방탄유리벽까지 세워 국민을 현혹하며 자신의 범죄와 부도덕성, 부적격함을 가리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나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4일 우리 의원실의 경찰청 자료 요구 결과로는 러시아제 암살 제보 및 저격용 소총 반입 제보, 이재명 후보의 암살·테러 위협 주장과 달리 실제 경찰에 접수된 관련 사건은 단 한 건도 없다"고 전했다.이어 "이 명백한 사실로 인해 국민은 큰 혼란과 의문을 가진다"며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에 국민을 대신해 묻는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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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7월22일부터 신규 상장법인 공시의무가 강화
투자자 등에 대한 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기업공시 의무를 강화·개선하는 내용 등의 개정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및 하위규정이 ‘25.7.22.부터 시행된다.시행일 이후 ①최초 사업보고서 제출대상이 되는 법인 또는 ②사모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또는 교환사채 발행에 관한 이사회 결정이 있는 사업보고서 제출대상법인은 다음 사전 안내사항을 확인하고 공시의무를 기한 내에 이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최초 사업보고서 제출대상법인의 직전 분·반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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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홍보는 우리가 맡는다"...도민 크리에이터 본격 활동 돌입
제주도관광협회가 운영하는 SNS채널 '여기바로제주'를 이끌어갈 도민 크리에이터 '제주 트립메이트'가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협회는 지난 20일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제주 트립메이트'로 최종 선발된 도민 15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제주 트립메이트'는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민 참여·육성형 홍보 프로젝트다. 인스타그램 채널을 운영하는 이들은 향후 7개월간 SNS을 중심으로 제주 관광지, 지역 축제, 관광 사업체 등을 방문하고 관련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홍보하게 된다.협회는 유명 인플루언서 초청을 통한 콘텐츠 제작 실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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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대출의 유혹, 보이스피싱 피해자 10명 중 4명은 '대출빙자 사기'
금융감독원은 21일 고금리,경기회복지연등에 따라 자금이절박한자영업자등 서민층을 주요 범행대상으로 하는 대출빙자형보이스피싱사기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 경보 13호를 발령했다.25.1분기중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 피해자 수는 전체 보이스피싱 유형중 41.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29.7% 중가했다.최근 사기수법은 상담방식,서류양식 등이 실제대출과 너무나도 유사해 소비자가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보이스피싱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기 매우 어렵다고 금감원은 우려하며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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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윤여준 "김문수·이준석 단일화는 야합... 찢어진 텐트일뿐"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단일화 논의에 대해 "아무런 명분 없는 야합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윤 위원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내란·극우세력이 총집결하고 있다"며 "김 후보는 이 후보에게 연일 덕담하면서 후보 단일화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모두 반명 빅텐트를 만들기 위한 작업"이라며 "반명은 빅텐트의 명분이 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그는 " 오로지 극우 내란세력의 집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