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침습적 의료기기 생산 기업 리메드의 주주인 삼성 이노베이티브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제1호가 지분 34만8816주를 매도했다.2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이노베이티브는 리메드의 주식 34만8816주를 처분해 214만871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22일 공시했다.이번 지분 매도는 전환사채 전환 및 장내매매로 발생했으며 거래 후 지분율은 이전 7.46%에서 1.05%포인트 감소한 6.41%로 집계됐다.거래 내역을 살펴보면, 지난달 19일 전환사채 권리를 행사해 주식 28만5816주로 전환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의정부 노인보호센터에서 발생한 50대 여성 피살 사건 용의자가 숨진채 발견됐다.27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수락산 등산로에서 60대 남성 A씨 시신이 발견됐다. 등산객이 발견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A씨는 지난 26일 노인보호센터에서 발생한 피살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시민들에게 12·3 비상 계엄으로 인한 손해 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법원 판결과 관련, “시민의 승리이자 내란 수괴에 대한 단죄”라고 밝혔다.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윤석열의 불법 계엄과 내란은 국민의 정신적 피해를 넘어 대한민국의
울산적십자 봉사회 시협의회는 지난 25일 울주군 알곡농장에서 한우 소비자체험농장 교육을 위해 견학을 진행했다.이번 견학은 울주군협의회 운영진과 구·군협의회 회장단이 참여해, 자연친화적인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전국한우협회 울산도지회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연계해 명절, 위기가구, 희귀난치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한우 나눔’과 ‘불고기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정 회장은 “한우고기 나눔을 통해 울산지역 소외계층에 건강한 먹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