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제21대 대통령선거 벽보를 수차례 훼손한 혐의를 받는 60대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정진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영장을 기각했다. 정 부장판사는 “범죄 전과 전력과 현재
화성 동탄호수공원에서 새벽 시간대 시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40대 중국동포가 구속됐다. 수원지법 이성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부장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산업단지처럼 전력 수요가 몰리는 지역에서 전기를 자급자족하고, 에너지 신사업을 육성하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에서 경기도를 포함한 7곳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산단 전력 인프라를 통한 기업 유치 효과를 기대했던 인천시는 고배를 마셨다.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용인시 처인구 소재 용인중앙시장에서 '김량장에서 놀장' 팝업프로그램이 개최돼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 17일 열린 이 프로그램은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시민 참여형 체험행사로, 한국민속촌과 협업해 전통시장과 도시재생의 가치를 시민에게 전달했다.올해 첫 '중앙동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