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연지동은 지난 9월 2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좋은이웃 소식통 둘러보기의 날’을 운영하였다.이번 활동은 복지위기가구 및 1인 고립위험가구를 신속히 발견하기 위한 것으로 복지통장들과 함께 관내 슈퍼, 식당, 세탁소 등 다섯 곳에 설치된 ‘좋은이웃 소식통’을 둘러보며 위기가구 발굴과 소식통 홍보를 병행하였다.특히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업종 점포에 소식통을 비치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주민들이 직접 신고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접수된 엽서는 신속히 수거해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