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대현동 동부아파트경로당 자원봉사회는 21일 경로당에서 울주군 산불 피해 지원 성금 22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송양규 회장과 서점례 총무, 회원 20여 명, 해뜨는적십자봉사회 정성란 회장, 김소라 자문위원, 김명재 대현동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박진오 팀장이 참석했다.이번 성금 기탁은 울주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로당 어르신들이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완료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송양규 동부아파트경로당 회장은 “지역 내 산불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