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모빌리티 서비스 자회사 도플소프트가 운영하는 통합 교통 서비스 앱 ‘스마트무브’가 한강버스 도착 정보 확인 등 신규 기능을 적용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9월 신학기 개강·개학 시기를 맞아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한강을 따라 도심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한강버스’가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항을 시작한다.마곡, 망원, 여의도, 압구정, 옥수, 뚝섬, 잠실 총 7곳의 선착장을 연결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이동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출퇴근 및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