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세계적인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를 인수하며 오디오 시장에서 영향력을 크게 확대했다.24일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의 자회사 하만은 마시모의 소비자 오디오 사업부였던 사운드유나이티드를 3억5000만달러에 인수했다. 이로써 삼성은 바워스앤윌킨스, 데논, 마란츠, 폴크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디오 브랜드를 새롭게 확보하게 됐다.하만은 이미 하만카돈(Harman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데논이 홈시어터 입문자를 위한 5.1채널 AV리시버 'AVR-S270BT'를 발표했다고 1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해당 제품은 8옴 기준 채널당 70W 출력을 제공하며, 6옴에서는 140W까지 지원해 강력한 저음을 구현한다. HDMI ARC를 통한 TV 연결과 블루투스 스트리밍 기능을 갖췄으며, 초보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가이드 기능이 포함됐다. 다만,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지 않아 몰입형 사운드를 원하는 사용자에게는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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