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인천 섬 자전거 퍼레이드 ‘어라운드 덕적‧소야도’가 기상악화로 6월 20일∼21일에서 7월 18일∼19일로 연기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덕적도와 소야도의 자연을 따라 달리며 인천 섬 여행의 매력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자전거 퍼레이드 코스는 총 24.3km로 비교적 짧은 거리지만 곳곳에 이어지는 오르막과 변화무쌍한 지형은 참가자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라이딩 중 지나치는 서포리해수욕장, 능동자갈마당, 때뿌루해수
인천 섬 자전거 퍼레이드 '어라운드 덕적·소야도'가 7월에 개최된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섬 자전거 퍼레이드 '어라운드 덕적·소야도'를 기상 악화로 6월 20∼21일에서 7월 18∼19일로 연기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덕적도와 소야도의 자연을 따라 달리며 인천 섬 여행의 매력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자전거 퍼레이드 코스는 총 24.3km로 비교적 짧은 거리지만 곳곳에 이어지는 오르막과 변화무쌍한 지형은 참가자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특히 라이딩 중 지나치는 서
1주전
기상 악화로 연기된 인천 섬 자전거 퍼레이드 ‘어라운드 덕적·소야도’가 오는 18·19일 이틀간 열린다.이번 행사는 덕적도와 소야도의 자연을 따라 달리며 인천 섬 여행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도록 기획됐다.자전거 퍼레이드 코스는 모두 24.3km로 비교적 짧은 거리지만 곳곳에 이어지는 오르막과 변화무쌍한 지형은 참가자의 도전 의식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특히 라이딩 중 지나치는 서포리해수욕장, 능동자갈마당, 때뿌루해수욕장 등은 덕적도와 소야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참가자들에게 도심과는 다른 색다른 즐거움과 성취감을 만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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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인천일보가 인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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