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약학대학 봉사동아리 ‘약봉다리’가 7~8월 천안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약사진로체험 프로그램 ‘Pharm:Dream’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교육복지기관 ‘미래를 여는 아이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에게 약사의 역할을 알리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을 배우도록 돕는
단국대 김현수 교수팀이 건설 현장의 효율성과 안전 관리에 필요한 건설 데이터 확보를 위해 새로운 인공지능 학습 모델을 제시했다.건설 현장은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원 배분을 최적화하고 안전 관리를 위한 절차가 필수적이다. 최근에는 AI 기술의 발전으로 건설 현장
단국대 야구부가 ‘제59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최하고,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8월 6일부터 19일까지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열렸다.단국대는 동원과기대, 동아대, 신안산대, 동국대를 차례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특히 16강과 4강전에서 거둔 두 번의 콜드게임 승리는 팀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결승전은 8월 19일 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의 대결로 펼쳐졌다. 단국대는 선
단국대 임명호 교수가 지난 18년간 어린이 환경보건 연구와 출생코호트연구에서 발달 평가도구 개발 등의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임 교수는 지난 2007년 전국에서 처음 시작한 ‘충남 아동발달 환경보건센터’ 팀장을 맡아 18년간 ADHD, 자폐장애, 소아우울증, 소아불안증, 틱 장애 등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는 신경정신질환을 연구했다.2020년부터는 어린이 출생코호트사업 과학전문위원으로 참여해 신경인지 및 사회정서 발달 평가도구 개발에 기여했다.임 교수는 지역사회 강연 등 교육 활동도 활발히 펼치
단국대 약학대학 봉사동아리 ‘약봉다리’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천안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약사 진로체험 프로그램 ‘Pharm:Dream’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지역사회 교육복지기관 ‘미래를여는아이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이 약사의 역할을 배우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을 마련했다.총 4회차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주제로 진행됐다. △약사의 직업 소개 △약포지 실링 체험
합천군은 지난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열린 ‘제20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축구연
오스템임플란트가 국내외 치과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 치과의사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는 단국대, 경희대, 경북대, 연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와 제55보병사단, 단국대학교가 ‘전역예정장병의 안정적 노동시장 진입 및 취업 촉진을 위한 고용서비스 확대 업무협약’을 지난 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경기지청은 청년층 직업훈련 등 고용지원정책 안내▲단국대학교는 취업특강 프로그램 운영 및 사
단국대가 21일 2025년 가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193명, 석사 644명, 박사 180명 등 총 2017명이 학위를 받았다.안순철 총장은 “단국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도전과 나눔을 실천하는 단국인으로 삶을 개척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용인=
필리핀 유학생 로비 바스케즈 씨가 유산균의 기능성 개량 및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로 SCI급 저널에 논문 16편을 게재했다.로비 바스케즈 씨는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1일 열린 2025년 단국대학교 가을 학위수여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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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숲길 8곳서 ‘자원순환 3R 캠페인’ 전개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국가숲길 8개에서 ‘자원순환 3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3R 캠페인’은 Reduce, Reuse, Recycle을 의미하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센터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증가에 대응하고 친환경 숲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현장에서는 숲길 근로자들이 탐방객에게 다회용 ‘손수건’을 배포하고, 불필요한 산행용품 구매 자제, 쓰레기 발생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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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ZKM, 미디어아트 국제 협력 본격화
대구 수성구가 독일의 세계적 미디어아트 기관 ZKM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미디어아트 미술관 조성과 신진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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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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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보트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1명 검거... 경찰, 6명 추적 중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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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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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5 아이사랑가족대축제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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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시대를 맞아 현대사회에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2025 아이사랑가족대축제’가 13일 오전부터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유·아동기 성장과정에서 가족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화목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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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새만금 공항 취소 판결은 지역의 미래 전략을 흔드는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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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새만금 국제공항 기본계획 취소 판결은 지역의 미래 전략을 흔드는 심각한 위협 행위라며 사업 정상화를 촉구했다. 시의회는 지난 11일 서울행정법원이 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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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시, 토큰 출시 앞두고 거래 수수료 2배 인상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시가 자체 토큰 ‘SEA’ 출시에 앞서 NFT 거래 수수료를 기존 0.5%에서 1%로 두 배 인상한다고 디파이언트가 12일 보도했다.스왑 수수료도 0.85%로 책정됐다. 이번 조치는 15일부터 적용된다.수수료 인상 소식은 오픈시 최고마케팅책임자 애덤 홀랜더가 소셜 미디어 X에 올린 장문의 포스팅을 통해 공개됐다.그에 따르면 전체 수수료 중 절반은 SEA 토큰 출시 전 마지막 보상 캠페인에 투입된다. 오픈시는 새 모바일 앱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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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서해안 시대 개막을 앞당길 마지막 열쇠는 국가철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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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련 지자체들과 진정한 서해안 시대 개막을 앞당길 마지막 열쇠는 서해안 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이라며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한목소리를 낼 때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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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환경 전문가 무주에서 한자리…반딧불이 국제환경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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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와 함께하는 2025년 반딧불이 국제환경심포지엄이 12일 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개최됐다. 한국반딧불이 연구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환경지표곤충 반딧불이의 효율적 보존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한국과 일본, 대만, 중국의 반딧불이 전문가는 물론, 환경 관련 단체 회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