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대학교지점은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 지난 20~ 22일 사흘간 열린 제주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금융 관련 홍보부스를 운영했다.부스에서는 올원뱅크 어플 홍보, NH페이 가입, 룰렛 돌림판 활용 이벤트 등 대학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고, 행사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 N돌핀봉사단은 농협은행이 운영하는 대학생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청년의 시선에서 나눔과 금융을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 청주동부소방서 소속 윤바울 소방교가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소방팔씨름왕 우승을 차지했다.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다.윤 대원은 “뜻깊은 대회에서 영광스런 우승을 차지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의 일원으로 성실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대전 동구가 2025년 토요과학교실 첫 수업을 했다.‘토요과학교실’은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 중심의 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4차산업혁명 관련 핵심기술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첫 수업은 ‘대전역 AI 미래형 환승센터’를 주제로 학생들이 로봇블록을 활용해 모빌리티를 제작하고, AI 코딩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웠다.박희조 동구청장은 “3년째 진행된 토요과학교실은 동구를 대표하는 과학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4시 30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 간담회, 정담회를 개최했다.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로 2024년에는 총 3회 개최되었으며 이번은 올해 두 번째 정담회다.그간 정담회를 통해 반값 농자재 지원품목 확대, 농업인 수당 상향, 노동경감사업 지원 품목 확대 등 전국 최초 수준의 농정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며,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이번 정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사라지는 염습지는 기후 변화의 위협이지만 회복될 수 있다. 영국 생태 수문학센터가 공동 주도한 주요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의 염습지가 숲보다 세 배 빠르게 사라지고 있어 기후 변화 목표에 대
미국 국방부가 22일 이란 핵시설을 겨냥한 정밀 공습에 대해 "압도적인 성공"이라며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작전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시행된 것으로, '미드나잇 해머'라는 작전명이 붙었다.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이날 펜타곤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군이 한밤중 작전을 수행했으며, 핵심 시설 세 곳을 정확히 타격했다"고 밝혔다.헤그세스 장관은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의 핵 야망에 마지막 일격을 가하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가 지난 18일 제주시 한림읍 소재의 천연동굴‘건지굴’ 주변에서 풀깎기 작업을 수행했다고 전했다.이날 작업을 통해‘건지굴’ 주변에 무성히 자란 풀을 제거하여, 주변 식생 변화로 인한 훼손을 예방했다. 또한, 울타리 주변의 덩굴식물 및 잡목을 정리하여, 울타리가 훼손되거나 가리지 않도록 조치했다. 한편 ‘건지굴’은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의 관리 대상으로 자연유산 돌봄 주기에 따른 체계적 관리로 보호받고 있다.자연유산 돌봄 활동을 통해 대상 자연유산은 주변 환경 변화로 인한 오염,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
경기 안산시민구단인 안산그리너스FC가 부천FC1995와의 홈경기에서 0-1 석패했다.이관우 감독이 이끄는 안산은 지난 21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2025 17라운드 홈경기에서 1점 차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이날 후반 40분 부천 김규민에 실점한 안산은 최근 무패 행진을 4경기에서 마무리했다.안산은 메인 포메이션인 3-4-1-2로 경기를 시작했다. 박채준과 김우빈이 전방에서 부천의 골문을 겨냥했고 송태성이 중원에서 공격을 지원했다.중원은 박시화, 손준석, 배수민, 임지민이 구성
경기신용보증재단가 고양지점을 대화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했다.경기신보는 고객 분포와 이용 수요를 고려해 지점 위치를 재배치해 접근과 업무 환경을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단순한 공간 이전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금융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다가가는 기관으로서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연착륙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양지점은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및 일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