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인천지역 소비자물가가 전년 같은 달보다 1.8% 상승했다. 상승률은 지난달보다 소폭 둔화됐다.경인지방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25년 5월 인천광역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16.90으로 집계됐다. 올해 1·2·4월 연속 2%
3개월째 2%대 상승률을 보이던 충청지역 소비자물가가 1%대로 하락했다. 세종시는 2%대를 유지했다.4일 충청지방통계청의 5월 충청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충북, 대전, 충남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8~1.9%를 기록했다. 세종시는 2.0%이다. 충청지역 소비자물가는 2월부터 3개월간 보합세를 보였다.충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8%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0.8% 하락했다. 공업제품은 1.2%, 전기·가스·수도는 2.2%, 서비스는 2.6% 상승했다. 집세는 0.6%, 공공서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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