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원도심재생과에서 근무하는 김진성 신도시개발팀장이 제136회 도로 및 공항 기술사에 최종 합격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술사는 국가기술자격시험 중 가장 높은 등급의 자격증으로, 이번에 취득한 도로 및 공항 기술사는 도로와 공항 분야의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조사, 시험, 감리, 기술자문, 기술지도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김 팀장은 2005년도에 토목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바쁜 업무 수행 중에도 꾸준한 자기개발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김 팀장은 “자격등 취득 과정에서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