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은 인공지능 기술에 관심 있는 금융 분야 AI 업무 종사자를 포함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5 금융 AI 챌린지’를 5개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금융보안원과 하나은행, 신한은행, 카카오뱅크, 미래에셋증권, 신한카드가 주최, 주관하며 금융위원회가 후원한다.2025 금융 AI 챌린지는 7월 14일부터 8월 2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다양한 참가자들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금융 AI 모델 경쟁 ▲맞춤형 AI 금융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모델
금융보안원은 AI 기술에 관심 있는 금융분야 AI 업무 종사자를 포함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5 금융 AI Challenge'를 5개 금융회사와 공동 개최한다. 금융회사는 하나은행과 신한은행, 카카오뱅크, 미래에셋증권, 신한카드가 함께 한다.'2025 금융 AI Challenge'는 7월 14일부터 8월 2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참가자들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금융 AI 모델 경쟁 ▲맞춤형 AI 금융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2개 부문으로 진행한다.모델 경쟁 부문
한화자산운용은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위탁운용 사모펀드의 총 순자산 규모가 1조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한화자산운용의 DB 퇴직연금 위탁운용 사모펀드 규모는 1조224억 원으로, 2023년 말 사업을 본격화한 이후 1년 6개월 만에 약 9배 성장했다. 시장 평균 대비 13배 빠른 속도다.한화자산운용은 차별성 있는 상품 개발과 컨설팅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온 점이 성장 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DB형 퇴직연금은 회사가 금융회사와 계약해 적립금을 운용하며, 자산운용사가 DB 적립
금융위원회는 24일 제7회 '금융회사-핀테크 상호만남 행사'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금융혁신법상 지정대리인·위탁테스트 제도를 활용해 금융회사와 핀테크사가 상호 협력할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그 간 총 49개의 핀테크 기업이 협업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이 중 35개사가 은행․보험․증권 등 금융회사와 매칭되어 협의를 진행하거나,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축적되고 있다.오늘 행사에는 총 39개 금융회사 및 7개 투자기관, 9개 핀테크 기업이 참석, 협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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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의 문을 열면서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지난 7월 8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청년들의 보금자리로 발돋움을 시작하였다. 기존 청년다락 2호점이라고 하는 곳이 있었으나, 평생학습관 건물 내에 있었으며 공간도 비교적 좁아 활용도에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도와 시의 적극적인 청년정책 지원으로 서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시청 근처이면서 중앙로터리 부근인 접근성 좋은 자리에 위치하게 되었다.센터는 월~금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해당 시설에는 쾌적한 회의실과 상담실, 노래·춤 연습실인 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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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 신공항 중심 DGTX 신설 해야”
김지만 대구시의원이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담론 속에서 대한민국 중·남부 지역의 광역경제권을 관통할 국가철도망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대구시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중·남부권의 대동맥이 될 ‘대구·경북 광역급행철도’ 신설 시급성을 강력 촉구했다. 그는 “대구역은 과거 북구와 중구를 잇는 도심 핵심 기능을 수행, 도시의 심장을 뛰게 했지만 현재는 그 맥이 끊어진 상황”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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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혈액 수급난 극복 위해 팔소매 걷어붙인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들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가 21일 부대 내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였다.여름철 혈액 부족 상황을 고려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장병과 군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부대는 헌혈버스 2대를 분산 배치해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양태식 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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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옛 삼호교’ 붕괴 위기…전면 통제 조치
울산 최초의 근대식 교량이자 국가등록문화유산 제104호인 ‘옛 삼호교’가 사흘간 내린 집중호우 때문에 붕괴될 위험에 처했다.20일 중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8분께 중구 다운동 방면 교각 일부 상판이 내려앉은 게 확인됐다. 경찰이 출동해 남구와 중구 방면 출입구를 모두 통제했다.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소방당국도 현장에 나왔다.중구와 남구는 며칠 전부터 내린 폭우로 불어난 빗물에 교각이 충격을 받으면서 약화돼 상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중구는 구조기술사를 섭외해 현장 상황을 확인 중이다. 주하연기자 joohy@k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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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기어,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 출시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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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연기금 중심' 생태계 완벽 구축…"제3 금융중심지 지정 국정과제로 반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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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연기금 중심 금융 생태계가 완벽하게 조성된 만큼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을 국정과제에 반영해 본격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강하게 나왔다. 전북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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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막 오른 APEC 인천 회의…아이플러스 정책·AI 서빙 로봇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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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3차 고위관리회의’의 막이 올랐다. 26일 오전 10시쯤 APEC 인천 회의가 시작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 평소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시설이지만 이날은 경찰과 행사장 경호원들이 곳곳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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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오미자 ‘햇볕 데임’ 막는다…일소 피해 방지시설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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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이상기후로 심화되는 ‘오미자 일소’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재배기술 보급에 나섰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25일 동로면 오미자연구소에서 지역 오미자 재배농가 70여 명과 함께 ‘오미자 일소 방지시설 현장평가회 및 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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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C 2025] 한국 대표팀 "우승 가능성 85%↑"
한국 배틀그라운드 대표팀이 'PUBG 네이션스 컵' 대회 우승 가능성을 85% 이상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 팬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당부하며 좋은 결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한국 대표팀은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국가 대항전 '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치킨 1회 및 순위 포인트 28점, 킬 포인트 42점을 획득하며 누적 토털 포인트 70점으로 선두와 큰 차이 없는 2위를 기록했다. 특히 현장을 찾은 홈 팬들에게 8킬 치킨을 선물하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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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경남 산청 수해 복구 긴급 투입…“받은 온정, 실천으로 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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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대응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현장에서 구현되고 있다. 경북 의성군은 전국적 자원봉사 네트워크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반복되는 재난 속에서 지방정부 간 실질적 상호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군은 올해 3월 산불 당시 전국 자원봉사자들에게 받은 온정을 사회적 책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