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강원대학교 미래도서관 정강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국가방제전략 수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는 학계,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기술사협회, 한국전문임업인협회, 환경단체 등 전문가와 산림청 차장 및 방제담당자, 지방자치단체 방제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소나무재선충병 국가방제전략에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재선충병 확산에 따른 단계별 방제 전략을 담을 계획으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재선충병 진단·조사 기술, 향후 지역별 방제 전략, 외래종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