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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케이스퀘어 성수 오피스 개발사업’의 본PF 대출 1710억 원 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케이스퀘어 성수 오피스 개발사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69-204 일대에 업무 및 상업시설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우리은행은 시행사의 부도로 사업이 중단된 상황에서 PF안정화 펀드를 활용해 경·공매로 해당 자산을 인수한 후, 무신사를 전략적 출자자 겸 주요 임차인으로 유치하고 KCC건설을 시공사로 구성해 사
우리은행은 ‘케이스퀘어 성수 오피스 개발사업’의 본PF 대출 1710억 원 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케이스퀘어 성수 오피스 개발사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69-204 일대에 업무 및 상업시설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우리은행은 시행사의 부도로 사업이 중단된 상황에서 PF안정화 펀드를 활용해 경·공매로 해당 자산을 인수한 후, 무신사를 전략적 출자자 겸 주요 임차인으로 유치하고 KCC건설을 시공사로 구성해 사업 정상화를 이끌었
우리은행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일대에서 진행 중인 ‘케이스퀘어 성수 오피스 개발사업’의 본 PF 대출 1710억 원 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연면적 약 2만9400㎡, 지하 6층~지상 10층 규모의 업무·상업시설 개발 사업이다.시행사의 부도로 사업이 중단된 상황에서 우리은행은 PF 안정화 펀드를 활용해 경·공매로 자산을 인수하고, 무신사를 전략적 출자자 겸 주요 임차인으로 유치했다. 시공사는 KCC 건설이 맡아 사업
우리은행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진행된 ‘케이스퀘어 성수 오피스 개발사업’의 본PF 대출 1710억원 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행사 부도로 중단된 사업을 PF안정화 펀드를 활용해 정상화한 사례다. 은행권 첫 구조조정형 PF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케이스퀘어 성수 오피스 개발사업’은 연면적 약 2만9400㎡, 지하 6층~지상 10층 규모로 업무·상업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우리은행은 PF안정화 펀드를 통해 경·공매로 사업 자산을 인수하고 무신사를 전략적 출자자 겸 주요 임차인으로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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