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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 등 승진요인 발생에 따라 국·과장급 승진의결을 포함하여 총 20명의 승진대상자를 12일 자로 의결했다.시는 4·5급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 등의 승진요인이 발생되어 4급 1명과 5급 5명, 6급 1명, 7급 1명, 8급 12명 등 총 20명의 승진 대상자를 의결했다.이번 승진 인사는 단순한 연공서열 중심이 아닌 성과와 업무 역량은 물론 조직 융합력과 직원 간의 화합·소통 능력을 고려하였으며, 퇴직부서장의 부서 직무 특성을 감안하여 대상자를 발탁하는 등 종합적으로 반영했다.4·5급 승진대상자의 경우, 재난
충북 보은군은 25일 군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퇴직준비교육을 위한 이임식 및 명예퇴임식을가졌다.이날 박철용 보은읍장, 임춘빈 수한면장, 홍영의 회남면장, 정승무 마로 부면장, 이규현 내북 부면장, 황인찬 회인면 복지팀장 등 6명이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가고 김찬식 통합관제팀장, 최완구 주무관 등 2명이 명퇴했다.최재형 군수는 “보은 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하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공직을 떠나더라도 군정의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김해식 합천군 행정복지국장, 박필숙 야로면장, 이동렬 대병면장은 10일 아동복지기금 300만원을 합천군에 기탁했다.합천군에서는 퇴직을 앞둔 공직자들의 아동복지기금 기탁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정년퇴직 및 공로연수 대상자인 김해식 국장을 비롯해 박필숙 야로면장, 이동렬 대병면장이 함께 기탁에 동참했다.김해식 행정복지국장은 “평생직장이 되어준 합천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기탁한 아동복지기금이 밝은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그동안 합천군 발전을 위해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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