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된 경상북도 경주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서 효과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일원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집단적으로 발생해 올해부터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돼 관리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는 경북도·경주시,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경주시산림조합, 산림기술사 등 재선충병 전문가들이 참석해 경북지역의 재선충병 방제전략과 수종전환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경주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방법 개선방안에 대해 토론했다.경주시는 오는 12월부터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