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에서 나고 자라 현재도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소리꾼 전영랑 명창이 오는 7월 19일 오후 3시 인천무형유산전수교육관
3일전
인천 출신 소리꾼 전영랑 명창이 이달 19일 오후 3시 인천무형유산전수교육관 풍류관에서 ‘경기12잡가 완창 발표회 ’를 연다.이번 완창발표회는 경기소리 12곡 잡가를 완창하고, 제자들과 함께 민요의 맥을 잇는 무대로 지역민과 함께 서울·경기 지역의 대표 소리를 들을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발표회에서 , , , 등 경기12잡가 전곡을 선보이며, 기량과 수련이 필요한 경기잡가의 진수를 관객에게 들려준다.이번 공연 사회는 윤중강 음악평론가 맡아 각 곡의 해설과 곡에 담긴 역사적·예술적 의미
전영랑 명창의 경기12잡가 완창 발표회가 열린다.인천에서 나고 자라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전영랑 소리꾼은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인천광역시 남동구 홍보대사로 경기소리의 맥을 전승하고 대중화하는데 힘써왔다.이번 무대에서 경기소리의 가장 중요한 요소들을 갖추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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